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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내려놓은 '장타왕' 정찬민,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우승 2023-05-07 17:56:08
이상은 없었다. 아이언샷과 퍼팅이 무뎠던 탓에 톱10에 두 번 드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정찬민의 드라이버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양날의 검’이었다. 8언더파 선두로 시작한 2라운드 1번홀(파4)에서 티샷이 OB가 되며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그러자 정찬민은 ‘거리 욕심’을 버렸다. 반드시 드라이버로...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6월 12일 개막 2023-05-04 17:52:40
한다. 예선전 1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세트, 2위에게는 스텔스2 드라이버, 3위에게는 스텔스2 페어웨이 우드, 4위에게는 스텔스2 레스큐, 5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스탠드백을 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볼 1더즌, 장갑, 모자, 퍼터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용품 25% 할인권도 선물로 준다....
"고급차 못 받아도 괜찮아"…전인지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8:07:51
5번 아이언으로 친 공은 홀 앞에 떨어진 뒤 그대로 굴러 빨려들어갔다. 단숨에 2타를 줄인 그는 이후 다음 홀에서 버디를 이어갔고 후반에 1타를 더 줄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홀인원에 벤틀리 등 고급 자동차가 상품으로 걸려 있는 다른 홀과 달리, 전인지가 홀인원을 기록한 17번홀은 선수에게 주는 상품이 없다....
전인지가 쏘아올린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4:00:15
5번 아이언으로 친 공은 홀 앞에 떨어진 뒤 그대로 굴러 홀로 빨려들어갔다. 단숨에 2타를 줄인 그는 이후 다음홀에서 버디를 이어갔고 후반에 1타를 더 줄이며 기분좋게 경기를 마쳤다. 홀인원에 벤틀리 등 고급 자동차가 상품으로 걸려있는 다른 홀과 달리, 전인지가 홀인원을 기록한 17번홀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품이...
[골프 브리핑] 핑골프, 남서울CC에 피팅스튜디오 열어 2023-04-19 14:41:28
맞춰준다. 핑골프에서 출시하는 드라이버부터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트가 대상이다. 여기에 150여개의 애프터 마켓 샤프트 등 총 300여종 이상의 샤프트를 구비하고 있다.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게 투어선수에게 제공하는 피팅을 체험할 수 있다. 핑골프 피팅 스튜디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절뚝 대던 우즈…마스터스 출전 사상 첫 기권 2023-04-09 17:32:43
그는 평소 루틴대로 웨지를 시작으로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순으로 샷을 점검했다. 이날은 프레드 커플스, 게리 플레이어 등 단 두 명만 올라 있는 ‘마스터스 23회 연속 커트 통과자’ 명단에 우즈 이름이 새겨질지 결정되는 날이었다. 전날 오후부터 쏟아진 장대비 때문에 우즈는 8개홀을 남긴 상황에서 2라운드 경기를...
커트 탈락 위기 처한 '황제'…우즈, 마스터스 첫날 2오버파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7 06:50:34
레인지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웨지를 시작으로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를 순서대로 점검했다. 다양한 클럽을 잡고 거리와 구질, 탄도 등을 체크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18분, 갤러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우즈가 티잉 구역에 들어섰다. 첫 티샷은 좋았다. 공이 페어웨이 한가운데 떨어지며 순조롭게 흐르는 듯...
30분 연습만으로…'마스터스 축제' 시작 알린 황제 우즈 2023-04-03 18:14:34
약 30분간 웨지와 쇼트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순으로 샷을 점검하고 골프장을 떠났다. 마스터스와 우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우즈가 거둔 15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의 시작과 끝이 마스터스였다. 이 대회에서만 통산 다섯 차례 정상에 올랐다. 2019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잦은 부상과 불륜 스캔들로 발생한...
'황제' 우즈, 역대 가장 뜨거운 '마스터스 위크' 시작을 알리다 2023-04-03 12:32:59
숏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순으로 샷을 점검하고 골프장을 떠났다. 마스터스와 우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우즈가 거둔 15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의 시작과 끝이 마스터스였고, 이 대회에서만 통산 다섯 차례 정상에 올랐다. 2019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잦은 부상과 불륜 스캔들로 발생한 슬럼프를 떨쳐내고...
경기 하루 전날 교체한 클럽으로 우승한 로즈 2023-02-07 16:45:42
과감하게 교체했다. 4번 아이언은 킹투어, 5번과 6번 아이언은 킹CB, 7번부터 피칭 웨지까지는 킹MB 아이언을 썼다. 그런 로즈의 모험이 통했다. 로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그룹을 3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