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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침실있던 朴 세월호 보고 제때 못받아…골든타임 날려 2018-03-28 16:01:46
날려 김장수가 수차례 전화해도 불통…관저 달려간 안봉근이 부르자 침실서 나와 靑, '골든타임 10시17분' 판단…박근혜, 10시22분 돼서야 김장수와 첫 통화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오전 집무실이 아닌 관저 침실에 머물며 뒤늦게 첫...
'朴보고 시간' 왜 조작했나…세월호서 온 '마지막 카톡' 의식 2018-03-28 15:51:41
전 대통령은 안봉근 전 비서관이 오전 10시 20분께 여러 차례 부르는 소리를 듣고서야 "그래요?" 라며 이날 처음으로 침실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후 김규현 전 외교안보수석과 신인호 전 위기관리센터장은 국회에 제출할 답변서와 상황일지에 "박 전 대통령이 오전 10시에 최초로 서면보고를 받고 사고를 인지한 것으로...
朴, 세월호 때 최순실과 논의후 중대본 갔다…확인된 '비선실세' 2018-03-28 15:48:46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만·정호성·안봉근 전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오후 2시 53분께 박 전 대통령이 머리 손질을 요청한 점에 비춰 최씨 등과 나눈 회의는 40분 가까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문을 결정했다....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오후 靑방문" 2018-03-28 15:47:53
대통령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안봉근 전 비서관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안 전 비서관이 차를 타고 관저로 가 박 전 대통령을 불렀고, 침실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이 밖으로 나와 김 전 실장에게 전화를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사고 당일 박 전 대통령이 11차례에 걸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27 08:00:03
손잡고 추행" 180326-1084 사회-0181 19:06 "이병기 前원장, '5·16은 쿠데타' 발언으로 안봉근과 설전" 180326-1091 사회-0182 19:38 안희정 영장심사 불출석…법원, 28일 오후로 기일 다시 잡아(종합2보) 180326-1093 사회-0183 19:45 대법 '동료 여자친구 성적비하' 사관생도 퇴학 정당 판결 180326-10...
"이병기 前원장, '5·16은 쿠데타' 발언으로 안봉근과 설전" 2018-03-26 19:06:37
"이병기 前원장, '5·16은 쿠데타' 발언으로 안봉근과 설전" '특활비 상납' 재판서 국정원 前기조실장 증언…30일 안봉근·이재만 증인신문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5·16은 군사쿠데타"라는 발언을 했다가 당시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로부터 강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26 08:00:03
위력' 180326-0023 사회-0005 05:00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재판서 '문고리' 안봉근 증언 180326-0026 사회-0007 05:15 검찰, 오늘 오후 MB 첫 '옥중조사'…'다스 의혹' 우선 추궁 180326-0030 사회-0001 05:28 중부·서해안, 미세먼지에 안개까지…"마스크 꼭 하세요" 180326-0...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재판서 '문고리' 안봉근 증언 2018-03-26 05:00:02
국정원장 재판서 '문고리' 안봉근 증언 이병기·이병호 원장 시절 돈 가방 '전달책'…뇌물 경위·용처 밝힐까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근혜 정부 시절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이 26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정원장들의...
남재준 측근 "박근혜 돈 요구, 불법 아니지만 월권이라 생각"(종합) 2018-03-19 19:09:34
안봉근 비서관이 '남 원장이 매월 5천만원씩 보내줬다'며 돈을 요구해서 보내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엔 후임 원장이 안 온 상태여서 안 비서관이 기조실장에게 그런 말을 한 것 같은데, 참 어처구니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내놓고 얘기할 만큼 잘하는 짓은 아닌데 새로 오는 원장하고...
남재준 측근 "박근혜 돈 요구, 불법 아니지만 월권이라 생각" 2018-03-19 17:24:44
안봉근 비서관이 '남 원장이 매월 5천만원씩 보내줬다'며 돈을 요구해서 보내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엔 후임 원장이 안 온 상태여서 안 비서관이 기조실장에게 그런 말을 한 것 같은데, 안봉근이 참 어처구니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내놓고 얘기할 만큼 잘하는 짓은 아닌데 새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