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기 1년 남은 문재인 정부, 공공기관에 '낙하산' 알박기 2021-03-02 17:24:48
사장에 지난달 취임한 이후삼 전 민주당 의원은 안희정 충남지사 정무비서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정무특보 등을 지낸 정치인이다. 공항철도와 관련된 경력은 20대 국회에서 2년간의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이 전부다.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21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민병두 전...
"3년간 연봉 2억 보장"…文정권 말 '친문 알박기' 기승 2021-03-02 15:12:07
의원은 안희정 충남지사 정무비서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정무특보 등을 지낸 정치인이다. 공항철도와 관련된 경력은 20대 국회에서 2년간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이 전부다.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21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민병두 전 민주당 의원은 보험연수원장에 임명되면서...
"박원순이 나고, 내가 박원순" 우상호, 정신계승 강조 2021-02-10 11:02:28
정의가 산다"면서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의 성범죄에서 볼 수 있듯 민주당 정치인들의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라기보다 주사파 운동권들에게 오랜기간 내재해 왔던 성의식의 발로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성들을 성적 도구 정도로 격하하면서 겉으로는 여성인권, 민주주의, 인권을 부르짖어온 586운동권의 ...
박영선, 본격 민주당 경선 레이스 앞두고 '친문'에 구애 2021-01-31 09:08:58
전 장관은 19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아닌 안희정 후보의 의원멘토 단장을 맡으면서 비문으로 분류됐다. 이후 2017년 4월 문재인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박영선 전 장관은 "2012년에는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다녔다"며 "2012년 대선 끝나고 나서 해단식 할 때도 제가 펑펑 울었다....
임기 말인데 비문도 '이니 예찬'…레임덕 없는 文 비결은? [정치TMI] 2021-01-30 09:00:01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여당 소속 광역단체장 3명이 연이어 성추문으로 낙마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남북관계 개선 역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자영업자들 불만은 높아지고 있고,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정의당, 비대위서 재보선 무공천 추진…'후보 낼 낯 없다' 2021-01-26 18:25:12
김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충격을 넘어 경악"이라며 "무관용의 원칙으로 조치를 취하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같은 당 권인숙 의원은 "다른 당 비난할 여유가 없다"며 박원순 전 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등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저지른 권력형 성범죄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하라고...
권인숙 양심고백…"정의당에 경악? 민주당 논평 부끄럽다" [전문] 2021-01-26 15:14:29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까지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특히 지금은 박원순 시장 사건 관련 피해자나 관계자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는 상황”이라며 “당이 나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지자와 국민에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할...
野주자들 '김종철 성추행' 촉각…女후보 전면에 2021-01-26 09:19:30
서울시에 설치하겠다"며 "박원순-오거돈-안희정-김종철-녹색당 사례 등으로 이어지는 좌파 지자체, 정당 등 정치권 내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근본적으로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권력형 성범죄 전담기구 설치 공언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조사 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
'김종철 성추행' 민주당에 불똥…"보궐선거 왜하는지 잊었나" 2021-01-26 09:06:47
만들며 2차 가해를 일삼은 것은 민주당"이라고 꼬집었다. 신나리 국민의당 부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성범죄는 한 인간의 인격과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는 범죄이며 특히 안희정, 고(故) 박원순, 오거돈 사건 등 위계에 의한 성추행 사건들이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성범죄는 반드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김종철 성추행' 강타…여야 모두 "경악" "당혹" "충격" [여의도 브리핑] 2021-01-26 07:30:04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는 범죄이며 특히 안희정, 고(故) 박원순, 오거돈 사건 등 위계에 의한 성추행 사건들이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성범죄는 반드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여성 인권과 젠더 평등을 외쳐왔던 정의당은 말과 행동의 무게를 올바르게 자각하고 있는지 성찰하고 당의 존재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