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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안와?" '돌려차기男' 편지 협박에 또 재판 2023-11-06 16:00:17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 A씨가 면회를 오지 않자 앙심을 품고 3차례에 걸쳐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 편지들을 이씨에 대한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양형 자료로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이와 별도로 이씨가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전 여친 협박해 또 재판행 2023-11-06 15:51:21
등에 앙심을 품고 협박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지난 9월 돌려차기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주거침입 혐의로 항소심서 지난달 27일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이와 별개로 이씨가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강간당할 뻔" 고소장 낸 걸그룹 출신 BJ, 무고 혐의 부인 2023-11-06 11:17:50
올해 2월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그를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A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검찰이 다시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CCTV 영상 등 증거를 토대로 A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앙심을 품고 무고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재판에 넘겼다....
간호사들 몰래…"증거 잡겠다" 녹음기 켜놓고 휴가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1-05 13:31:01
최근 대법원도 상사에게 앙심을 품고 상급자와 방문자 사이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2023도10284).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라며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녹음기를 켜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며 "자리를 비우거나 녹취 대상이 광범위할 경우 제3자 간...
격화하는 태광그룹 갈등…압수수색에 ‘BCG 카드’로 맞불? 2023-11-03 11:17:01
대상에 올랐던 인물들이 앙심을 품었다는 게 그룹 내부의 시각이다. 또 다른 근거로는 내부 감사를 벌인 내용과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하려는 내용이 일치한다는 점이 꼽힌다. 감사 대상에 포함됐던 의혹이 경찰의 수사 대상과 동일하게 겹쳐 감사 대상자들의 제보로 판단하는 것이다. 태광그룹은 감사 대상자들이 계좌로...
"기초생활급여 적다"…주민센터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체포 2023-11-02 23:38:29
앙심을 품고 바로 다음 날 또 범행을 저질렀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A씨는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던 인물"이라며 "당시 근무자들은 사건 이후 병가를 냈으며, 주민센터 측에서 청원 경찰 배치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지민...
음주운전 신고했다고…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50대 2023-10-30 14:16:31
음주운전을 목격한 B씨가 이를 경찰에 신고해 적발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동료 사이다. A씨는 사건 직후 자수해 즉시 검거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지인에 시너 뿌리고 불 질러…5명 중경상 2023-10-27 20:29:09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씨의 가게 종업원 1명과 건물 3층에 거주 중이던 70대 부부 일가족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온 B씨와 사이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앙심 품고 직장상사 대화 녹음 '유죄' 2023-10-27 18:22:17
업무 지적에 앙심을 품고 사적인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시청 도시환경사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 2020년 6월 팀장 B씨가 방문자와 나눈 대화를...
사적 대화 녹음했다가…'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3-10-27 06:04:19
상사에게 앙심을 품고 사적인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시청 도시환경사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