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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G' 논란 김승원, 이틀만에 사과…"성급하고 어리석었다" 2021-09-02 13:35:31
본인이 강력하게 밀어붙인 언론중재법의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실패했습니다. 국민의 열망을 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병석~~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남을 겁니다. GSGG"라고 적은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이 사용한 'GSGG'라는 단어가 욕설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왔고,...
이준석, 김승원 'GSGG' 논란에 "가끔 음주 SNS 하는 사람 있어" 2021-09-02 10:12:31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와 관련해 사회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주당 측에서 강행 처리를 시작하다가 그날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방문하면서 강행 처리 기조가 많이 누그러뜨려졌다"며 "그렇다 보니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여당의 한 의원이 비속어를 연상시킬 수밖에 없는 표현을...
이낙연, 이재명 겨냥 "지도자가 균형 잃으면 국정 삐끗…시행착오 안돼" 2021-09-01 17:58:59
▷언론중재법이 ‘언론재갈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언론 피해에 대한 구제가 제도화돼야 하는 건 맞습니다. 현재는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에 1000만원 이하 벌금만 냅니다. 그런데 실제 그것으로 치유되지 않는 상처 입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괜찮다고 한다면 그건 사람의 명예나 인생에 대한...
"GSGG 김승원 징계안하면 국회 우습게 된다" 2021-09-01 17:50:44
31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직후 SNS에 “박병석, 정말 감사하다.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GSGG”라고 썼다. 정치권에서는 GSGG가 ‘개×끼’의 약어 아니냐며 김 의원의 언행이 경솔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 의원은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의지에...
이낙연 "아이 하나면 월세 절반, 둘이면 면제…신혼부부 주택 연 20만호 짓겠다" 2021-09-01 17:36:51
▷언론중재법이 ‘언론재갈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언론 피해에 대한 구제가 제도화돼야 하는 건 맞습니다. 현재는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에 1000만원 이하 벌금만 냅니다. 그런데 실제 그것으로 치유되지 않는 상처 입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괜찮다고 한다면 그건 사람의 명예나 인생에 대한...
언론법 협상한다며…與 '친문 강경파' 내세우고 강행 '엄포' 2021-09-01 17:26:38
수 있다. 유엔 인권 전문가가 언론중재법 개정이 국제인권규약을 위배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를 한국 정부에 전달한 사실도 이날 확인됐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언론중재법에 대해 “언론에 대한 공신력 확보라는 의도와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서한을 통해 지적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국회...
김승원, "윤희숙 사표 안 내" 가짜뉴스에 "GSGG" 막말까지… 2021-09-01 16:56:50
처벌하자면서 언론을 악용해 허위사실 뿌려대는 블랙코미디"라며 "민주당 국회의원과 교통방송 진행자가 언론중재법에 대해 실컷 떠든 후 제가 의원직 사퇴서를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는 허위사실을 말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의안정보시스템은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정보이고, 여러 언론에서도 이미 의원직 사퇴...
김철근, TV토론 불참 비판한 민주당에 "GSGG부터 반성하라" 2021-09-01 15:44:25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주제로 한 TV토론에 불참한 이준석 대표에 대해 "상도덕이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김 실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도를 넘는 비아냥은 자신들의 파렴치함을 숨기기위한 것인가? 뭐가 그리 잘한 일이 많다고 젊은 야당대표를 이리 폠훼하고 장난질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선물가액 상향이 '적극 행정'이라던 권익위…올해는 요지부동[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9-01 11:35:47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일명 '언론재갈법'으로 불리는 언론중재법 등은 강행처리하려는 민주당이 왜 청탁금지법은 고치지 못하고 매년 시행령 개정에 매달리는 것일까요. 민주당의 '입법 폭주'는 민생법안에는 예외인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정진석, 김승원 국회의장 욕설 논란에 "징계해야" 2021-09-01 09:49:56
글을 썼다. 본인이 강력하게 밀어붙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가 무산되자 작성한 글이다. 김 의원이 사용한 'GSGG'가 욕설이라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고, 김 의원은 이내 GSGG의 뜻이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서브해야 한다는 뜻(Government Serve General G)"이라고 해명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