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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땅속엔 '또 하나의 도시'가… 2024-08-09 17:56:44
근무하는 A씨는 “싱가포르는 열대우림 기후지만 비를 맞은 기억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하 공간엔 음식점과 상점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섰다. A씨는 “오피스 빌딩 지하부를 지하철 플랫폼과 연결하는 건 공사 난도가 높고 비용도 많이 든다”며 “싱가포르가 기업 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신경 쓴 디테일...
중미서 에콰도르·중국인 등 불법이주 도운 브로커 잇따라 체포 2024-08-08 03:01:57
육로로 북미로 진입하기 위해 거치는 열대우림이다. 생사를 위협하는 자연환경 탓에 그간 사람의 접근이 거의 없었으나, 최근 수년간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통행하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지난해 이곳을 통과한 난민은 50만 명에 달한다. 파나마 북쪽 이웃 코스타리카에서도 당국이 대대적인 이민자 인신매매 네트워크...
임수미 대표 "인간이 AI를 이길 무기는 추진력과 창의력" 2024-08-07 17:56:28
됐다”고 설명했다. 테일트리 창업 즈음의 코로나19 확산은 오히려 사업모델을 가다듬는 기회가 됐다. 아이들이 원격수업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테일트리는 NASA 과학자, 열대우림 전문가, 동화작가 등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전문가들이 여러 나라 아이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임 대표는 “국경을...
타히티관광청, 2024 타히티 항공사 워크샵 진행 2024-08-07 16:38:58
있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타히티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손꼽힌다.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허니문의 성지' 보라보라섬이 유명하다. 현지에서는 청정한 해변과 울창한 열대우림, 폴리네시안 문화가 어우러진 곳 눈부시게 맑은 해변, 울창한 열대우림, 그리고 독특한 폴리네시안 문화를 경험할 수...
美·브라질 연구팀 "아마존, 삼림벌채 차단만큼 화재예방 시급" 2024-08-07 02:14:56
아마조나스주(州)를 비롯한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올해 2월에만 2천940건의 화재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는 1999년부터 관련 데이터를 축적한 이래 2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라고 Inpe는 전했다. 건기에 해당하는 지난해 10월에는 아마존 중심부를 흐르는 강이 1902년도 정식 측정 이래 3번째로 낮은 수위를...
기후 대재앙 우려…"이르면 2030년대 대서양 해류체계 붕괴" 2024-08-03 21:13:44
말했다. AMOC는 컨베이어 벨트처럼 남반구와 열대 지방의 따뜻한 지표수를 차가운 북대서양으로 흐르게 한다. 그러면 더 차갑고 염분이 많은 북대서양의 바닷물이 가라앉으며 남쪽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같은 해수 순환은 남반구가 아주 뜨거워지거나 북반구가 아주 차가워지는 것을 막는다. AMOC 붕괴는 세계 기후에 큰 ...
'국경 봉쇄 추진' 파나마 남동부서 10명 익사…"이주민 추정" 2024-07-24 22:46:42
북미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열대우림 '다리엔 갭' 인근이다. 남미 콜롬비아와 접한 파나마 국경 지대인 이곳에서는 생사를 위협하는 자연환경 탓에 그간 통과 시도 자체를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최근 수년간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지나가려는 이주민들이 부쩍 늘어났다. 파나마 공공안전부는...
'문명이 닿지 않은 자리'..페루 아마존서 원주민 모습 포착 2024-07-18 06:33:13
열대우림 지역에서 외부와 접촉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원주민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인권단체 서바이벌 인터내셔널(Survival International)은 최근 아마존 지역 '마슈코 피로' 부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로이터통신과 미 CNN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바이벌 인터내셔널 엑스(X·옛 트위터)에...
페루 아마존의 '문명 미접촉 부족' 모습 포착…영상 공개돼 2024-07-18 01:47:10
= 남미 페루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외부와 접촉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원주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을 거점으로 두고 활동하는 인권단체 서바이벌 인터내셔널(Survival International)은 최근 아마존 지역 '마슈코 피로' 부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로이터통신과 미 CNN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브라질 '아마존 살리기' 성과내나…삼림벌채 감소세 2024-07-11 01:39:32
달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가이아나·페루·수리남·베네수엘라·프랑스령 기아나 등 9개국에 걸쳐 있다. 브라질에 해당하는 지역이 약 60%로 가장 넓고, 페루(13%)와 콜롬비아(10%)가 그 뒤를 잇는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