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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금융사'에 예보료 더 물린다 2014-04-13 21:38:43
올해 예금보험료를 내야 한다. 현재 업권별 보험료율은 은행 0.08%, 보험·증권사 0.15%, 저축은행 0.4%다. 1등급을 받으면 각 요율에서 5%를 할인받는다. 3등급이 되면 1%를 더 내야 한다. 할인율·할증률은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은행의 경우 1등급이면 2021년부터 보호대상예금의 0.072%를 보험료로 내면...
예금보험공사 조직개편‥정상화 대책 전담팀 신설 2014-01-14 15:13:06
관리부와 지원부는 통합돼 리스크관리 2부, 저축은행정상화부는 비은행정리부문을 포함해 금융정리 2부로 각각 재편됩니다. 아울러 새로운 업무인 수요인 차등보험료율제는 부서를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 리스크관리1부에서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예금보험공사는 부채감축계획을 마련해 1월말까지...
예보 사장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한다" 2013-10-21 11:14:16
관련 예금보험기금 계정의 건전화를 위해 다각도의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정리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이 들어간 영향으로 8월 말 현재 저축은행관련 계정은 27조8천억원 적자 상태다 김 사장은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으로 15조원의 상환대책을 마련했고정부 재정융자금도 받았다"며 "추가...
위기의 자본시장 '비상구'가 없다…증권사들 매년 300억 '이유없이' 부담 2013-10-09 17:05:33
예금보험공사에 별도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을 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증권사가 증권거래법에 따라 증권금융회사에 예탁금 보호자금을 예치하고 있는데 예보에 별도의 보험료를 내는 것은 중복 부담이란 주장이었다. 이후 증권업계는 매년 폐지요청을 감독당국 등에 전하고 있지만 별 반응은 없다. ○“예금자보호 의무...
원금·이자 합친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금융사 정확히 고지 안하면 불이익 2013-03-11 16:59:26
예보, 2014년 차등보험료율 시행 예금자 보호한도가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임을 정확히 고지하지 않는 금융사는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보험료율이 높아지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예보는 올해 은행,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 종합금융사 등 금융사들이 예금자 보호 안내를 소홀히 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