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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싱가포르투자청, '광화문 SFC' 매각 재시동 2025-06-10 15:26:33
원했으나, 입찰에 참여한 코람코자산신탁, 벤탈그린오크(BGO) 등 원매자들이 제안한 가격은 3.3㎡당 3300만원 선에 그쳤다. 매도인·원매자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진 데다 비상계엄으로 당분간 불확실한 정국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던 만큼 GIC 측에서 매각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
바-에덴 에스테이트…“금보다 와인”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6-10 09:44:52
앙리는 “과실 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오크통 사용을 최대한 자제 한다”고 말한다. 포도 본연의 맛과 향을 내는 데 집중했다고. 실제 와인은 500~600L짜리 콘크리트 탱크에서 숙성시킨다. 프리런 주스만을 사용해 비단처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마지막은 ‘에비뉴 투 골드 쉬라즈’로...
美 대체시장으로 '급부상'…'큰손'들 몰린다 2025-06-05 17:32:51
상황이 미국보다 더 온화하지는 않지만 더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규모가 작고 분절화된 유럽과 아시아 시장이 미국을 유의미하게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 오크트리 자산운용의 하워드 마크스는 "유럽은 여전히 성장이 느리고 규제 수준이 매우 높다. 중국은 여전히 복잡하다"면서...
큰손 투자자들 탈미국 움직임에…유럽 반사이익 보나 2025-06-05 17:05:48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 오크트리 자산운용의 하워드 마크스는 "유럽은 여전히 성장이 느리고 규제 수준이 매우 높다. 중국은 여전히 복잡하다"면서 "대규모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미국돈 안받겠다" 월가 거부한 CATL…중국·중동 자본으로 메웠다 2025-06-01 18:23:40
이끄는 오크트리캐피털(7500만달러)이 사실상 유일하다. JP모간체이스와 BoA가 기업공개(IPO)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이들의 최종 합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상장에 관여한 관계자들은 “CATL은 미국에서 얽히게 될 법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내 투자를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미...
"위스키는 과학이자 예술"…150년 전 '그 술' 나온다 [인터뷰] 2025-06-01 17:35:27
부사장(사진)은 “곡물, 물, 효모, 오크통 등 위스키는 네 가지에 불과한 단순한 재료로 만들어지지만 그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선 과학적 공정이 필수”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확한 공정에 적절한 기후나 위치, 발효와 숙성을 위한 시간까지 체계적으로 어우러지면 잭 다니엘스 위스키가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한 병에 '120만원'…프랑스 이긴 '전설의 미국 와인' 온다 2025-05-28 09:15:11
체리와 라즈베리 향이 느껴졌고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오크 향이 인상적이었다. ‘S.L.V. 카베르네 쇼비뇽 2020’은 강한 타닌감이 혀 끝에 오래 맴돌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블랙커런트와 다크초콜릿 향이 어우러지며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했다. 진한 루비색을 띠는 ‘CASK 23 카베르네 소비뇽 2021’은 풍성한 과일...
안성재·김고은이 반한 위스키…발베니, 성수동서 '메이커스 테이블' 팝업 [현장+] 2025-05-27 08:30:01
△프렌치 오크 16년 △포트우드 21년 등이 소개된다. 발베니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American Oak) 캐스크에서 숙성하는 것이 특징으로, 달콤하고 깊은 풍미를 지닌다. 안성재 셰프는 "어제도 (발베니를) 한잔 했다"며 "특히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은 열대 과일 향이 향긋해 자주 마시는 위스키"라고 말했다. 이어...
위스키와 한식 조합은…김고은·안성재 "약과·고기에 어울려" 2025-05-26 15:03:06
위스키를 버번 오크통에 오래 숙성한 뒤 셰리나 포트와인 등 다른 오크통에서 몇 달간 추가 숙성하는 이른바 '캐스크 피니시' 방식을 처음 시작한 브랜드다. 배우 김고은은 이날 서울 성수동 발베니 팝업스토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약과, 과일 정과와 발베니 14년의 조합이 좋았다. 발베니가 전통 다과와도 잘...
GS25 "선양오크소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200만개 판매" 2025-05-26 08:58:12
비해 18% 늘었다. GS25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자 360㎖ 용량의 병 상품도 이번에 새로 선보인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기존 소주에 오크 원액을 더해 깊은 풍미를 강조한 점과 저도주, 제로슈거(무설탕) 등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선양오크소주 흥행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