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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족, 코인 상장으로 7조 평가익…이행상충 문제 안되나 2025-09-02 23:53:31
월드 리버티를 포함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사업은 미국의 민주당과 정부 윤리 전문가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디지털 통화를 관리하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시기와 위치에 암호화폐 사업에 뛰어든 것은 심각한 이해 상충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지하수저류댐' 적합지 어디…전국 지하수지도 36년만에 완성 2025-09-02 12:00:15
지하수 기초 조사는 지하수 양과 위치를 파악하고자 1990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등 전문기관들이 조사작업을 수행해왔다. 조사를 통해 완성된 지하수 지도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과 지하수관리기본계획...
'32세' 중국인 성공에 전세계 발칵…'AI 굴기' 숨은 비밀은 2025-09-02 11:06:38
규모 과학단지를 세웠다. 교수와 학생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게 목표였다. 본래 설립 취지에 맞게 지속적으로 연구 성과를 사업화했고, 2000여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하고 330억위안(약 6조4150억원)의 투자를 끌어모았다. AI의 필요성에 대해선 일찌감치 인식했다. 1979년 컴퓨터공학과의 장보 교수가 중국 최초로 AI...
조선·MRO·방산 업종 강세.. 한화 강세 지속 기대 2025-09-02 10:27:26
한화오션, 한화시스템이 강세를 보이며 KDDX 사업에서 한화가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시사 - 조선주는 20년 만에 찾아온 빅사이클에 놓여 있으며, 이에 따라 MRO, 조선 기자재, LNG 등 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강세 - 그러나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업체들만이 이익을 늘릴 수 있으므로 기대감에 휩쓸리기보다는 인과관계를 잘...
군함 오가는 작전지에 해상풍력단지…"中에 군사기밀 열어준 셈" 2025-09-01 17:45:19
훈련 지역과 잠수함 훈련 일정, 이동 동선 정보 등을 제공한다”며 “자칫 우리 군사 기밀이 중국에 유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에너지 고속도로 차질 가능성업계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에너지 공약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이 사업은 7조9000억원을 들여 서...
‘테슬라 상장’ 도전하는 크몽…높아진 거래소 문턱 넘을까 2025-09-01 15:27:28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구체적인 미래 사업 계획도 수립했다.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저비용 IT 전문가 및 일본 인력과 한국 기업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추천 기술을 고도화하고, 중·장년층 전문가 매칭 서비스도 선보인다. IB업계 관계자는 “크몽은 국내 긱이코노미 시장...
[텐텐배거] 현대위아 2025-09-01 14:35:59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양과 서울에 위치한 현대차 스튜디오에서는 현대위아가 개발한 자동로봇들이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위아는 전동화 관련 부품 사업 확장과 미국 내 메타플랜트에서의 역할 증대가 예상되며, 그룹 내 방산 분야에서도 일정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현대위아, 자율주행 로봇 ·방산 분야 성장세 주목 2025-09-01 13:56:55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동화 관련 부품 사업 확대와 미국 내 메타플랜트 역할 확대로 주목받고 있음. - 또한, 현대차그룹 내 방산 분야에서도 일정 비중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1차 목표주가 5만 7000원, 손절가 4만 7800원 제시함. ● 현대위아, 자율주행 로봇 ·방산 분야 성장세 주목...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 순항 2025-09-01 13:50:50
사업(203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2030년 개통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호원초, 호원중과 접해 있는 학세권 입지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회룡초, 회룡중, 호원고, 호원동 학원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20대 세종부총장에 양지운 교수 취임 2025-09-01 10:06:03
정보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프로그램 디렉터 △고려대 기획처장 △고려대 과학기술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 첨단반도체 공정장비 인재 양성사업단을 총괄 중이다. 양지운 세종부총장이 설계한 SEMO(Student Engaged MOdular) class는 학생의 자기 주도성과 창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