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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빅벤, 파리 에펠탑…인천서 3시간 만에 유럽을 마주쳤다 2024-08-08 17:31:16
은 듯한 이곳, 바로 마카오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3시간40분가량 걸리는 마카오. 서울 종로구 크기의 이 작은 도시엔 서로 반대되는 것들이 공존한다. 동양과 서양, 화려한 도심과 한적한 어촌마을, 오랜 역사의 흔적이 묻은 건축물부터 최첨단 기술로 빚어낸 전시관까지. 이 상반되는 것들이 어우러지며 볼거리, 놀거리,...
직선에 갇힌 추상화 벗어던진 '파리의 서예가' 2024-07-31 18:33:28
잡은 것은 스물한 살이었지만 풍경화와 인물화를 그렸다. 그는 파리의 해운회사에서 홍보 담당자로 일하다가 추상화를 처음 접했다. 미국 출장길에서 잭슨 폴록의 작품을 보고는 자유로운 추상화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그는 프랑스 미술계의 냉랭한 반응 속에서도 “작가가 캔버스 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어야 진정한...
바바얀부터 휴이트까지…4인의 '피아노 거장' 릴레이 내한 2024-07-31 18:29:56
‘악기의 왕’이라 불리는 피아노는 서양 음악 사상 가장 방대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올 하반기에는 개성이 뚜렷한 해외 피아니스트 4명이 연달아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참여하는 피아니스트는 세르게이 바바얀(63), 피에르로랑 에마르(66), 안젤라 휴이트(65), 피터 야블론스키(53). 모두 건반 앞에서 수십 년을...
[이 아침의 화가] 한국화의 현대화 앞장 김선두 2024-07-30 17:43:34
같은 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화의 지평을 넓혔다. 장지, 먹, 분채 등 전통 기법에 서양 미술의 콜라주와 역원근법을 결합하는 건 기본. 전통적인 미감(美感)을 유화와 사진 등 아예 다른 장르의 매체로 풀어내는 시도도 서슴지 않는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그룹전 등 여러 미술관 전시에 작품을 출품한...
[특파원 시선] 독일 적군파와 '극단주의 감별사' 2024-07-27 07:07:00
내세워 전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은 나치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자본주의와 의회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을 뿌리부터 잘라내겠다는 얘기다. 그래서 극단주의로 '의심'되는 단체도 감시대상으로 둔다. 1970년 적군파를 창설한 이들은 원래 출판 편집자나 잡지 기자, 변호사였다. 극단주의에 대한 독일...
중국인들은 왜 숫자 8을 좋아하고 4를 기피할까? 2024-07-25 12:00:46
때문이다. '666'은 서양에서는 좋지 않은 의미지만, 중국 문화권에서는 6을 반복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뜻이어서 행운의 숫자로 꼽힌다. 서양에서 행운의 숫자로 꼽히는 7을 중국인들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장례식 때 7가지 요리를 준비하는 풍습이 있는 데다 망자(亡者)에 대한...
韓 건축계 이끌 '젊은 건축가상'에 현승헌·김한중·조경빈 2024-07-22 18:05:23
건축은 ‘첨단 예술’이다.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모더니즘 등 서양 예술사는 화가, 음악가와 함께 건축가들이 쌓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젊은 건축가상’은 건축을 문화·예술의 한 축으로 보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신진 건축가를 발굴해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2009년 유현준 서울대...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도쿄대 나온 백수, 이불 속에서 동양철학 읽다 깨달은 것 2024-07-19 18:21:24
왜 어려운가?” 경쟁 사회에서 현대인은 자기 자신에게 이런 질문들을 던지며 타인과 차별화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아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을 뜻하는 말로, 자신을 향한 깊은 탐색과 이해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자아가 명확할수록 더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북한산에 헬멧 쓴 아테나 여신상…천년 뒤 서울 그려온 다니엘 아샴 2024-07-17 17:52:01
은 권위 있는 미술관이 소장한 이유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3024-발굴된 미래’는 아샴의 작품세계를 전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전시다. 25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이 전시장에 나왔다. ‘3024년 북한산에서 발견된 헬멧 쓴 아테나상’은 아샴이 이번 서울 전시를 위해 그린 신작이자...
붙이고 새기고 뿌린다…저마다 신비로운 '칠기 삼국지' 2024-07-15 17:21:29
옻칠로 무늬를 그리고 굳기 전에 금이나 은 가루 등을 뿌려 칠기 표면에 붙이는 기법이다. 가루를 사용해 마치 회화처럼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15세기 유물인 ‘마키에 칠 연못무늬 경전 상자’가 대표적인 예다. 연꽃과 잎맥의 정교한 표현,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일본 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