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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붙잡힌 '라임사태 몸통' 이종필 첫 소환조사 2020-04-24 14:29:51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남부지검은 '라임사태'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 전 부사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부사장에 대한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사장은 라임자산운용이 500억원을 투자한 코스닥...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코로나 치료제 우려에 혼조세…국제유가 이틀간 40% 급등 2020-04-24 06:58:08
◆ '라임사태' 핵심 이종필 전 부사장·김봉현 전 회장 검거 피해액 1조원대의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사기사건의 주범들로 지난해 말부터 도피 행각을...
마침내 잡힌 '라임 몸통' 김봉현…정관계 로비 판도라 상자 열리나 2020-04-24 06:30:50
회장과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사기사건의 주범들로 지난해 말부터 도피 행각을 벌여왔다. 라임의 몸통 핵심 2인방이 검거됨에 따라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이종필 검거...잠적 5개월 만에 2020-04-24 00:09:16
경찰에 붙잡혔다. 마찬가지로 잠적했던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도 체포돼 라임 측이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기게 된 과정과 비호세력의 존재 여부 등 이 사태의 전말이 김 회장과 이 전 부사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드러날지 주목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성북구의 한 거...
[속보]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이종필 검거 2020-04-23 23:56:34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검거됐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사기사건의 주범들로 지난해 말부터 도피 행각을 벌여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오후 9시께 서울 모처에서 김 전 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검거했다. 김...
검찰, '라임사태' 관련해 금융위 압수수색 2020-04-23 15:43:58
최근 관련 피의자 10여명을 구속하고 재판에 넘기면서 라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금감원 간부 출신인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 김모 전 라임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본부장 등 핵심 인물을 줄줄이 구속기소했다. 도피 중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소재를 찾는데도 주력하고...
'라임사태 주범' 서울서 호화 도피 2020-04-21 00:30:20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의 운전기사였던 한모씨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이 전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 기소했다. 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이 전 부사장과 김 전 회장은 한씨를 이용해 ‘호화 도피’를 해온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
검찰, 라임 돈줄 '김 회장' 횡령 도운 라임 본부장 구속기소 2020-04-20 16:32:42
손실을 피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전 본부장은 이종필 전 부사장과 공모해 라임 사태에 적극 가담한 인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일 김 전 본부장을 체포했다. 라임 사태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6000억원대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금융감독원 간부 출신인 김 전 청와대 행정관을 구속하는 등 라임 사태 관련 수사에...
`라임 사태 연루` 전 청와대 행정관 구속…"증거인멸 염려" 2020-04-18 20:10:32
해임됐다. 김 전 행정관과 김 회장은 모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친분이 있던 것으로 파악된다. 김 회장이 김 전 행정관을 이 전 부사장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회장은 김 전 행정관의 동생을 지난해 7월 스타모빌리티의 사외이사에 앉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행정관은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에...
`라임사태 의혹` 전 청와대 행정관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2020-04-18 17:25:24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친분이 있던 것으로 파악된다. 김 회장이 김 전 행정관을 이 전 부사장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회장은 김 전 행정관의 동생을 지난해 7월 스타모빌리티의 사외이사에 앉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라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은 최근 피의자들을 잇달아 구속하고 재판에 넘기며 수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