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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낙태약 불법유통 여전…여성계 "합법화 논의 시작해야" 2019-07-21 07:45:00
안전하지 않은 경로로 구입해 의사의 지도 없이 복용하는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정부가 관련 논의를 시작해 안전한 임신중절이 이뤄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는 "낙태 처벌조항의 개정 시한은 내년 말이지만, 그전에도 보건복지부가 관련 규칙 개정이나 유권해석 등을 통해 입법...
외국에서 아플 때도 119로…1년간 재외국민 1천758명에 도움 2019-07-10 15:25:07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전문의는 현지 안과의사와 통화해 유행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임을 알아냈고 A씨는 필요한 치료를 받은 뒤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 소방청은 이처럼 외국에 나간 우리 국민이 응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지난해 7월 시작한 이후로...
전공의 보호 강화…폭행 등 피해땐 복지부가 '이동수련' 명령 2019-07-09 10:00:06
따르지 않은 경우, 지도전문의의 지정취소 또는 업무정지 명령 1차 위반 시 200만원, 2차 위반 시 35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손호준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폭행 등으로 인한 이동수련 절차를 마련해 피해 전공의를 보다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표] 과태료 부과기준...
"MRI·CT 안찍어도 치매보험금 받는다" 2019-07-02 17:07:58
지도 커졌다. 개선안에 따르면 치매전문의가 진단서를 통해 치매진단을 하고 이 진단이 병력청취, 인지기능 및 정신상태 평가, 일상생활능력평가 및 뇌영상 검사 등 종합적 평가에 기초하도록 했다. 지금은 약관상 치매진단시 뇌영상검사 등 특정검사에서 이상소견이 확인돼야 하는지가 불분명해 치매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MRI 이상 소견 없어도 치매 보험금 지급해야" 2019-07-02 15:29:51
2일 밝혔다.현재 치매보험은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의 전문의 진단서를 토대로 치매 발병 여부를 판단해 보험금을 지급한다.이어 전문의가 실시하는 '인지 및 사회기능 검사'인 cdr 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scale)를 매겨 1∼2는 경증 치매, 3∼5는 중증 치매로 본다.보험사들은 경증 치매에도...
"MRI에 이상없다" 핑계로 치매보험금 지급거절 못한다 2019-07-02 12:00:04
약관 변경을 권고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치매보험은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의 전문의 진단서를 토대로 치매 발병 여부를 판단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어 전문의가 실시하는 '인지 및 사회기능 검사'인 CDR 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Scale)를 매겨 1∼2는 경증 치매, 3∼5는 중증 치매로 본다. 보험사들...
[게시판] 소방청, 중앙구급지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019-06-26 06:00:05
구급지도의사 대표자 협의체인 '중앙구급지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18개 시·도 소방본부의 구급지도의사 대표들은 7월부터 시행되는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시범사업 등 주요 구급정책 추진상황을 논의했으며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 시 응급처치 절차를 구체화하기 위한 현장응급처치 표...
한승규 고려대구로병원장 "중증환자 비율 57%로 국내 최대…환자가 인정하는 병원 만들 것" 2019-06-18 16:29:06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장을 맡은 김남렬 외과 교수는 지도전문의다. 여러 과목 전문의가 팀이 돼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다학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통사고 등으로 여러 신체기관이 손상된 다발성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외상전문의로 구성된 외상팀이 24시간 대기한다....
[전문가 포럼] 상업주의에 물들어가는 상담사 자격증 2019-06-17 17:27:46
수 있다. 정신과 전문의와 심리상담사, 이 두 분야는 커다란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그러기 위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권위있는 선배의 지도감독 아래 충분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짧게는 6년, 길게는 10년 이상의 교육과 수련이...
학생·교직원 정신건강 돕는 충북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 2019-06-13 09:34:45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정신의학과 전문의, 임상 심리전문가 등이 근무하는 이 센터는 지난해 상담 500여건, 심층 심리평가 920여건, 위기학교 긴급 지원 30여건, 마음 건강 지도 컨설팅 80여건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올해 '소학행'과 '씨유(CU·Child Understanding)' 등의 사업을 새로 펼친다. 소학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