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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 대형 싱크홀…커지는 구멍 '비상' 2025-01-31 19:30:08
일본 수도권에서 지난 28일 오전 지반 침하 현상으로 생긴 구멍인 싱크홀이 커지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됐다. 31일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초기에는 대략 지름 10m였다. 하지만 주변에 또 다른 구멍이 생긴 뒤 합쳐지면서 폭 40m, 깊이 15m 정도까지 커졌다....
日수도권 싱크홀, 폭 40m·깊이 15m로 커져…운전자 구조 난항 2025-01-31 18:01:54
= 일본 수도권에서 지난 28일 오전 지반 침하 현상으로 생긴 구멍인 싱크홀이 폭 40m, 깊이 15m 정도까지 커졌다고 현지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초기에는 대략 지름 10m였다. 하지만 주변에 또 다른 구멍이 생긴 뒤 합쳐지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됐다. 빗물을 비롯한...
상경계 교수 10명중 6명 "올해 잠재성장률 1%대"…'피크 코리아' 분석도 2025-01-23 06:00:11
경제 펀더멘털의 구조적 침하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혁신, 기업가정신 재점화, 미래 먹거리 발굴 노력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집중호우로 교각 침하가 발생한 대전 유등교 사례 등을 거울삼아 교량 세굴(유속·유량 증가로 인한 침식) 조사 의무화 등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기준을 높인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있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 대책도 마련한다. 노후 상수관로 등 고위험 지역의 점검 주기를 '5년에 1회'에서...
경기도, 국·도비 총 4045억원 투입해 '올해 50개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2025-01-06 16:02:57
설치하고 101개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이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것으로 노후관로 정비, 침중 호우 대비 침수예방 사업 등이 핵심이다. 6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수자원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공공하수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총 4045억 원을 투자해 175개 사업을 추진한다. 재원별로는 국비 3643억...
서울시, 전국 첫 지반침하 관측망 도입 2025-01-01 17:30:15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별 지반 침하 가능성을 평가한 뒤 시설물 우선 정비 필요성을 등급화해 도면화한 자료인 ‘우선정비구역도’를 올해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비구역도는 작년 말 구축을 완료했으며, 자치구 등 관련 부서에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반 변동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팩트체크] '한국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얼마나 비쌀까? 2024-12-30 07:20:01
지반 침하 우려가 제기됐다. "석촌호수 수위가 1m가량 줄었다", "롯데월드타워 현장 지하수가 하루 400t이 솟아났다", "석촌호수 물이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 빈자리로 들어가 현장 지반이 약하다" 등 오해들이 제기됐다. 하지만 롯데월드타워의 지반은 호상 편마암으로 기초를 암반까지 굴착해 시공했기 때문에 싱크홀이...
'땅꺼짐 고위험 지역' 연 2회 점검…5년간 2만㎞ 지반탐사 추진 2024-12-29 11:00:04
침하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025년~2029년)'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후 하수관로 인근이나 굴착공사 현장처럼 지반 침하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고위험지역 선정·관리 기준을 마련한다. 고위험 지역 안전...
건설연, 북극권 플랜트건설 위한 저온 지반 다짐 기술 개발 2024-12-03 09:09:17
과정에서 융기와 침하가 반복되는 유기질토가 많이 분포돼 있어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건설연 북방인프라특화팀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냉동 체임버에서 캐나다산 유기질토를 활용한 시험을 통해 영하 4도에서 작동할 수 있는 시험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현재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건설연 SOC실증연구센터에서...
작년 암석붕괴 간신히 피한 스위스 마을에 또 대피령 2024-11-13 23:51:06
마을은 작년 6월 인근의 산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가속하면서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부서져 내린 곳이다. 200만㎥ 크기의 거대 암석이 부서지며 생긴 돌덩이와 토사가 만들어낸 산사태는 마을 바로 앞에서 멈췄다. 당시에도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수개월간 마을 사람들이 집을 비워야 했다. 최근 이런 위험이 재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