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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목표는 대상 수상"…김백준, 개막전서 첫 승 도전 2025-04-18 15:41:55
공이 떨어져 ‘버디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퍼팅했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기분 좋게 전반을 마친 김백준은 후반엔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타수를 지켜냈다. 그는 “전반에는 조금 쉽게 플레이했는데 바람이 강하게 분 후반에는 보수적으로 경기를 했다”고 돌아봤...
역대 6번째 그랜드슬램 탄생…매킬로이 "꿈 포기하지 마세요" [영상] 2025-04-14 10:06:31
주먹을 불끈 쥐고 눈물을 터트렸다. 그리고 자신의 퍼팅코치인 브래드 팩슨과 포옹하며 "롤러코스터 같았다"고 털어놨다. 꿈에 그리던 그린재킷을 입은 그는 말했다. "2011년 마스터스에서 4타차 선두를 놓친 이후 14년간 도전해왔고, 드디어 해냈습니다. 그때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요? 그때의 전 세상을 몰랐고, 아직...
강풍도 뚫었다…'94전 95기' 김민주, 5타 줄이며 생애 첫 승 2025-04-13 17:27:31
◇퍼팅에 발목 잡힌 방신실둘째 날부터 공동 선두에 올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방신실은 가장 중요한 순간 퍼팅에 발목을 잡혔다. 악몽은 전날 3라운드 후반부터 시작됐다. 전반에 버디를 4개나 잡아내며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듯했으나 후반 들어 짧은 거리 퍼트를 연달아 놓치는 탓에 2타를 잃고 더...
9번홀 마법같은 ‘칩인 버디’ 김민주, 강풍 뚫고 생애 첫 우승 2025-04-13 15:54:15
행복하다”고 웃었다. 퍼팅에 발목 잡힌 방신실 둘째 날부터 공동 선두에 올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방신실은 가장 중요한 순간 퍼팅에 발목이 잡혔다. 악몽은 전날 3라운드 후반부터 시작됐다. 전반에 버디를 4개나 잡아내며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듯했으나, 후반 들어 짧은 거리 퍼트를 연달아 놓치는...
임성재·안병훈·김주형 'K-삼형제' 모두 마스터스 본선 진출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10:35:40
90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는데 퍼팅은 버디찬스가 많이 왔는데 평소보다 잘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그래도 이정도로 어려운 날인데 잘 막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안병훈은 주말에 반격을 노리고 있다. 그는 "톱10과 몇타 차이 안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워낙 어려운 코스이다 보니 주말에...
'톱10' 눈앞 임성재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더라. 역시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5:25:58
한때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샷부터 퍼팅까지 흠잡을데 없는 경기를 펼치며 2020년 대회 준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는 듯 했다. 다만 마지막 4개 홀에서의 플레이는 아쉬웠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오거스타 지역에 바람이 한층 거세진 탓이다. 돌발적인 바람이 많이 부는 오거스타 지역은 매년 마스터스 대회...
"여섯번째 중 그린 가장 빨라" 임성재, 언더파로 산뜻한 출발 2025-04-11 09:27:01
임성재는 안정적인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냈다. 기세를 몰아 12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다. 17번홀(파4) 플레이는 다소 아쉬웠다. 그린을 노렸던 두번째 샷이 훌쩍 넘어가며 3온을 하는 바람에 보기를 범했다. 그래도 18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핀 5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언더파로 2라운드에...
"아이들이 파3 콘테스트 손꼽아 기다렸죠"…안병훈, 마스터스서 첫 톱10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8 06:08:17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빙 레인지와 퍼팅그린에서 숀 폴리 코치와 오랫동안 스윙을 점검했다. 퍼팅그린에서 거리감을 점검한 뒤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순으로 연습했다. 이후 벙커와 어프로치 등을 점검하다가 비로 대회장이 폐쇄되면서 연습을 중단했다. 안병훈은 "연습라운드를 못한 것이 아쉽지만...
버디 9개로 대역전…'골프천재' 김효주의 완벽한 부활 2025-03-31 18:05:20
등에 이어 아홉 번째다. ◇“중학교 이후 퍼팅 가장 많이 연습”김효주는 완벽한 스윙으로 유명하다. 유연한 몸을 이용한 완벽한 스윙템포, 다양한 쇼트게임 기술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그에게는 늘 ‘골프천재’라는 말이 따라다녔고, 수많은 프로가 그를 롤모델로 꼽았다. 2012년 10월 프로로 데뷔한 뒤 한국 무대를...
돌아온 '골프천재' 김효주 "서른, 잔치는 이제 시작이다" 2025-03-31 15:34:46
고진영 등에 이어 9번째다. ◆"중학교 이후 퍼팅 가장 많이 연습" 김효주는 완벽한 스윙으로 유명하다. 유연한 몸을 이용한 완벽한 스윙템포, 다양한 쇼트게임 기술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그에게는 늘 '골프천재'라는 말이 따라다녔고, 수많은 프로들이 그를 롤모델로 꼽았다. 2012년 10월 프로로 데뷔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