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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유증 2.3조+한화에너지 1.3조로 충당…"승계 논란 불식" 2025-04-08 09:52:08
한화생명 사장·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대주주인 한화에너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조3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할인 없이 참여하게 된다. 한화그룹은 "한화에너지가 시가로 주식을 매수하게 돼 사실상 대주주가 희생을 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소액 주주들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김동선 "지속가능한 식품으로 사회 기여" 2025-04-01 18:16:17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들과 만나 한화의 경영 철학에 대해 이같이 강연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스탠퍼드대 MBA 교수진 및 학생들과 ‘글로벌 스터디 트립’ 행사를 개최하고 한화그룹의 경영철학과...
한화 3남 김동선, 스탠포드대 학생 만나 "부족한 걸 인정하는 게 용기" 2025-04-01 11:56:00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사진·가운데)이 미국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들과 만나 한화의 경영 철학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1일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63스퀘어에서 미국 스탠포드대학 경영대학원(MBA) 교수진 및 학생들과 '글로벌 스터디 트립' 행사를...
김동선 부사장 "푸드테크로 비용 낮추고 원재료에 투자" 2025-04-01 10:48:12
비결 등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의 성과와 전략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에프지코리아는 2023년 6월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들여와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지난해 한화푸드테크로 바꾸고 푸드테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주,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K-뷰티, 대미 수출액 프랑스 추월 2025-04-01 10:34:20
한화그룹 회장의 지분 증여 소식에 상승세다. 김 회장은 그룹 지주사 격인 한화의 보유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전격 증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9부 능선을 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증여로 인해 첫째 아들인 김동관 부회장이 에너지·방산·조선을, 김동원 사장은 금융그룹을, 김동선...
관세 발표 앞두고 더 높아진 환율 [오늘장 물음표] 2025-04-01 07:19:51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3.23%의 지분을 취득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한화 주가는 4만원대 초반이고, 지난 2018년 이후 한화 주가가 처음으로 4만원이 넘은 지금 시점에 증여를 결정했으니 주가가 가장 쌀 때를 노린 증여는 아니라는 점을 시장에 보여주려는 의도로 읽히는데요. 최근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한화 '3세 경영' 공식화…승계 관련 잡음도 정면 돌파 2025-03-31 17:58:24
김 사장과 한화갤러리아 등 유통 분야를 책임지는 김 부사장은 계열 분리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선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계열분리 등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이 한화생명과 한화갤러리아의 지분을 최대한 모으는 게...
한화그룹 경영승계 마무리…김동관 ㈜한화 1대 주주로 2025-03-31 17:57:06
금융 계열사를 이끄는 김 사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갤러리아·로보틱스 등 유통 분야를 맡은 김 부사장도 마찬가지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를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는 동시에 3세 경영자들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한화와 한화에너지를 합병해 3세 경영자들의 지분율을 높일 계획...
한화 후계자 입지 다진 김동관…사업영역 확실해진 김동원·김동선 2025-03-31 17:43:42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와 함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비전, 한화세미텍을 이끌고 있다. 김 부사장은 또한 한화갤러리아를 지주사로 하는 계열 분리를 구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만약 두 형제가 각자 지주사가 될 회사의 최대 주주 지분을 확보한 다음 ㈜한화가 자사가 보유한...
[속보] 김승연, 김동관·김동원·김동선에 (주)한화 지분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 2025-03-31 16:06:02
부회장에 363만8130주를,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부사장에게 각각 242만5420주를 증여한다. 이번 증여로 (부)한화의 지분율은 새 아들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한화에너지 22.16%, 김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선 부사장 5.37% 등으로 변화한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