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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RBM은 美 타격용" 공식화 2022-02-09 17:52:30
신포급(고래급) 잠수함 ‘8·24 영웅함’이 정박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다소 비정상적 활동이 관측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CSIS는 특히 지난달 5~8일 사이 안전구역 내 침투형 모함과 SLBM 시험용 바지선이 서로 위치를 바꾼 점을 지적했다. CSIS는 “영웅함 또는 침투용 모함에 대한 작업이 이뤄지는 것이거나 북한이...
'IRBM은 대미용' 공식화한 北…"美 본토 사정권 미사일 시험, 우리가 유일" 2022-02-09 14:25:45
정박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다소 비정상적 활동이 관측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CSIS는 특히 지난달 5∼8일 사이에 안전구역 내 침투형 모함과 SLBM 시험용 바지선이 서로 위치를 바꾼 점을 지적했다. CSIS는 “다소 비정상적인 것”이라며 “영웅함 또는 침투용 모함에 대한 작업이 이뤄지는 것이거나 북한이 기만...
"북 신포조선소서 비정상적 활동…수리 또는 기만활동" 2022-02-09 07:23:09
잠수함 '8·24 영웅함'이 정박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다소 비정상적 활동이 관측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는 8일(현지시간) 위성사진 전문기업 새털로직의 위성사진을 토대로 8·24 영웅함이 정박돼 있는 조선소 안전구역...
[속보] 北 "27일 지대지 전술유도탄·25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2022-01-28 06:15:38
전날 오전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쐈다고 밝혔다. 새해 들어 6번째 무력 시위이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다만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北, 이틀 만에 또 미사일 도발…정부 "유감" 표명 그쳐 2022-01-27 17:54:41
이날 “군은 오전 8시께 오전 8시5분께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두 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두 발의 비행 거리는 약 190㎞, 고도는 약 20㎞로 탐지됐다. 최고 속도와 비행 궤적 등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합...
중국, 北미사일에 "대화협상 견지…정치적 해결 힘써야" 2022-01-27 16:38:01
말했다. 중국의 이런 입장은 북한이 올해 들어 미사일 시험을 했을 때마다 내놓은 기조와 일치한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한국시간 오전 8시경과 8시 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새해...
미 "북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규탄…외교적 접근 전념"(종합) 2022-01-27 13:30:53
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새해 들어 벌써 6번째 무력 시위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달 들어 6발의 다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함께 이번 시험은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고,...
일본, 14일 北발사 탄도미사일 '최소 1발→2발' 수정 2022-01-16 17:49:34
일본 정부는 지난해 10월 19일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부근에서 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한국 당국 발표와 다르게 2발이라고 주장했다가 나중에 분석 오류를 인정하고 1발로 정정한 뒤부터 발사체 개수를 특정하는 데 신중해졌다. 방위성은 또 두 미사일이 최고고도 약 50㎞에서 통상 궤도로 날아갔다면 비행거리가...
갈수록 심화되는 미·중 패권전쟁…중국인, 미국 어떻게 볼까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인 본색] 2022-01-09 07:37:58
함경남도 장진군 일대에서 벌어진 미국 제1해병사단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이 중공군 제9병단에 속한 3개 군단과 벌인 전투에서, 유엔군 1만7000여명의 사상자와 중공군 4만8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장진호 전투는 진주만 피습 이후 미군이 겪은 최악의 패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장진호는 미·중 갈등이...
"지난해 10월 SLBM 시험 발사 과정서 北 신포급 잠수함 손상" 2022-01-08 07:38:23
있다. SLBM을 탑재한 북한의 신포급 잠수함은 전장 67m, 전폭 7m 정도 크기로, 수상 배수량 1천800t, 수중 배수량 2천200t으로 추정된다. 한국과 미군 당국에서는 고래급 잠수함으로 분류하지만 제일 처음 발견된 곳이 북한 함경남도 신포여서 '신포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