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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의혹이 제기됐다. 친목 단체인 해병대 전우회는 공식적으로 임원들의 정치 활동을 금지하기 때문. 이에 김흥국은 한경닷컴에 "해촉은 말도 안 된다"며 "전우회 규정에 정치적 중립성이 언급돼 있고, 제가 해병대를 사랑하고, 잘못되면 안 되니 먼저 반납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원종과 선거...
'이종섭 호주런' vs '이재명 헬기런'…김부겸 선택은? 2024-04-08 16:57:18
전 장관은 해병대 채모 상변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 외압 의혹을 받던 도중 주 호주대사로 부임해 출국했는데, 야권에서는 이를 두고 호주로 도망갔다는 의미를 담아 '호주런'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의 헬기런은 지난 1월 부산에서 피습을 당한 뒤 응급헬기를 타고 서울로 이송된 사건을 의미한다. 김 위원장은...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이들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단체 일동 이름으로 낸 성명에서 "역사학자라면 6·25 전쟁 시 피로써 다부동과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사람들이 누구이며, 지금 이 풍요로운 나라에서 자유를 누리며 사는 것이 누구 덕분인지를 잘 알고 있음에도, 공산 세력에 맞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모독하는 차마...
"아이들 굶고 있어"…두팔 걷은 아기 아빠도 가자 폭격에 희생 2024-04-04 17:02:33
해병대 출신 참전 용사인 채프먼의 가족도 성명을 내고 "그는 훌륭한 아빠이자 남편, 아들이자 형제"였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역시 해병대에 복무했던 헨더슨은 사망 당일 가자지구를 떠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망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이삼 사이페딘 아야드 아부타하(25)는 팔레스타인 출신의...
英총리, 네타냐후에 "가자지구 英구호요원 사망 경악"(종합) 2024-04-04 04:17:27
특수부대, 헨더슨은 해병대 출신이고 커비는 육군 저격수로 복무한 전직 군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커비의 가족은 성명에서 "제임스는 보스니아,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위험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돕고자 했다"며 "그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인도주의...
英총리, 네타냐후에 "가자지구 英구호요원 사망 경악" 2024-04-03 18:39:05
채프먼과 헨더슨은 영국 해병대 출신이고 커비는 영국 육군 저격수로 복무한 전직 군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주의 활동을 하던 자국민 3명이 한꺼번에 사망하면서 영국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비판 수위는 이전보다 한층 높아졌다.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유엔과 구호기구와 갈등 해소, 민간인 보호, 기간시설 복구 등...
"가자해안에 건설되는 부두…미군, 무장단체 공격 받을 위험" 2024-04-01 16:48:08
미 해병대 숙소가 폭탄 테러를 당해 미군 241명이 숨진 사건과 202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당시 미군 13명과 170여명의 아프가니스탄인이 테러로 사망한 것을 예로 들었다.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등 공화당 상원의원들도 우려를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윤석열 대통령 찍었던 '이대남'…지금은 무당층 2024-03-31 19:02:35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서도 젊은 남성들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27세 직장인 신모씨는 “안보와 청년을 강조한 정권이 정작 사건이 터지자 수사를 방해하고,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꼼수 쓰듯 호주 대사로 임명했다”며 “말로만 안보와 청년을 떠들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2030 남성이 많은...
전투 방식 바꾸는 美…"중국과 교전 대비" 2024-03-30 13:35:56
따르면, 미국은 전통적인 상륙 작전 부대인 해병대를 최전선에 전진 배치하고 레이더를 비롯한 전자 탐지 장치에 감지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 디자인'(Force Design)으로 불리는 이 비전은 한 번에 최대 수천명의 대기 병력을 이용해 더 큰 합동 부대가 주요 적에 집단으로 무력 대응할 수...
미국, 중국과 교전 대비해 '해병대 전투 스타일' 바꾼다 2024-03-30 13:20:48
따르면 미국은 전통적인 상륙 작전 부대인 해병대를 최전선에 전진 배치하고 레이더를 비롯한 전자 탐지 장치에 감지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 디자인'(Force Design)으로 불리는 이 비전은 한 번에 최대 수천명의 대기 병력을 이용해 더 큰 합동 부대가 주요 적에 집단으로 무력 대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