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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올 시즌 최고 상금(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 대회답게 ‘명품 승부’가 펼쳐졌다. 최종 톱20 가운데 우승이 없는 선수는 김민솔 강채연 윤화영 세 명에 그쳤다. 17명의 챔피언이 리더보드를 가득 채우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지난주 KLPGA투어 72홀 최소타...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감을 끌어올려 내년에 돌아올게요" 2025-08-24 16:56:29
언더파 68타를 적어 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근 박현경은 피부 질환으로 고생했다. 심한 가려움을 유발하는 ‘결절성 양진’ 진단을 받았다. 박현경은 “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가려움증이 심했다”며 “얼음주머니를 옆에 두고 잘 정도”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치료를 통해 최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김민솔, 기적 같은 이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5-08-24 16:02:02
출발한 김민솔은 15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 만을 기록하며 우승은 멀어지는 듯했다. 김민솔은 이후 16, 17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해 이다연, 노승희와 함께 1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 18번 홀을 맞이했다. 파5 18번 홀에서 김민솔은 세컨샷을 그린 위로 올렸고,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대회 2라운드에서 박서진은 버디 3개에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를 더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 1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한 그였지만 2라운드 초반의 부진을 딛지 못하고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박서진은 아마추어에서는 유명한 강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해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지난 6월...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뛰고 있는 그는 이 대회에 추천선수로 출전했다. 올해 다섯번째 정규투어 출전인 이 대회에서 1라운드에는 10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세웠고,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치며 이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이틀 또는 사흘간 치러지는 드림투어에서 김민솔은 벌써 4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가운데, 이다연과 노승희가 2타씩 줄였다. 나란히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세 선수는 공동 선두로 최종 4라운드를 맞는다. 공동 4위 방신실·이가영(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이다. ○무빙데이서 달아나지 못한 김민솔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솔은 KLPGA투어 대회가 익숙하지 않다. 드림투어가...
반란 불씨 살린 김민솔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겠다" 2025-08-23 17:44:01
정규투어 무빙데이 챔피언조 경기였다. 앞서 2라운드까지 16언더파 126타로 대회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질주했던 그였지만, 이날 시작부터 다소 주춤했다. 1번홀(파5)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감기면서 OB가 된 탓에 보기로 홀아웃했다. 시작부터 1타를 잃은 김민솔은 이어 4번홀(파3)에서는 어프로치 미스로 한번...
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20언더파를 해야 우승할 것 같아요.” 노승희는 3파전으로 좁혀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노승희는 23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김민솔과...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노승희·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공동 4위 방신실·이가영(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이다. 이날 이다연은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았고, 4번홀(파3)에선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5.5m 칩인 버디를 성공시켜 단독...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1개로 7언더파 65타를 치며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단숨에 10계단 끌어올려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선두그룹인 김민솔 이다연 노승희(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3타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