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인식 감독 "쿠바 선발 변화구에 고전…최형우 점점 좋아져" 2017-02-26 18:21:38
바노스가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등 가장 예리한 변화구를 던졌다"며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5타수 4안타)이 결정적일 때 안타를 쳐줘서 점수를 많이 낼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이날 한국은 바노스의 변화구에 고전하며 7회초가 시작하기 전까지는 1-3으로 끌려갔다. 7회초 6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뒀지만, 타선에 변화구...
'변화구 제구 숙제' 양현종, 3이닝 2실점 2017-02-26 15:10:51
오앨 산토스에게는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익수 앞 적시타를 허용했다. 공이 3루수 허경민의 글러브에 닿긴 했지만, 타구가 워낙 빨랐다. 요르단 만둘레이와 세페다를 범타로 처리하며 다시 기세를 올렸던 양현종은 2사 2루에서 데스파이크네에게 시속 126㎞ 체인지업을 던지다 좌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염려 덜어낸 김인식 감독 "타선 터졌고 투수 봉쇄해" 2017-02-25 18:00:16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던졌다"며 "한국에서 연습하지 못했던 변화구를 충분히 보고, 그에 대응했다. 빠른 공을 치면 좋겠지만, 좋은 변화구를 충분히 많이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날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한 최형우도 두둔했다. 김 감독은 "최형우 앞에서 김태균이 좋은 타구를 많이 날려...
'4이닝 무실점' 장원준 "공 하나하나에 심혈 기울였다" 2017-02-25 17:50:09
평가했다. 김 감독은 "언뜻 보기에는 공이 빨라 보이지도 않고 힘있게 던지는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순간적인 모션이 빨라서 타자들이 타이밍을 못 맞춘다"며 "여기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투심을 섞어 던지니 상대가 애를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원준 자체가 모든 것을 침착하게 한다. 굉장히 뛰어난 선수라고...
한화, 외국인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영입…총액 150만 달러 2017-02-24 15:57:28
비야누에바는 시속 140㎞중반대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제구력 중심의 우완 투수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지난 2013년 시카고 컵스와 총액 1000만달러 규모의 FA 2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는 2006년 밀워키 브루어스 입단 후...
한화, MLB 476경기 뛴 우완 비야누에바 영입 2017-02-24 15:24:59
140㎞ 중반대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제구력 중심의 우완 투수다. 그는 2013년 시카고 컵스와 2년 총 1천만 달러의 FA 계약을 한 적도 있다. 2006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도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으며 11년 연속...
KIA 팻딘, 첫 등판 2이닝 1자책…최고 시속 147㎞ 2017-02-23 19:06:57
실점 위기를 맞았고, 알레한드로 메히아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하지만 이후 3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막았다. 이날 팻 딘은 최고 시속 147㎞의 빠른 공을 던졌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었다. KIA는 불펜난조로 1-15로 대패했다. 타선은 4안타에 그쳤다. KIA는 오키나와 평가전에서 승리...
NC 맨쉽, 2이닝 2실점…"첫 게임이라 걱정 안 해" 2017-02-22 19:46:07
팔 상태는 굉장히 좋고 슬라이더와 커브 제구는 많이 안 좋아서 다시 보완하려 한다"면서도 "아직은 첫 게임이라 걱정은 없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선발투수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체인지업을 두 개를 던졌는데 잘 들어가서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장현식은 2이닝 동안 삼진...
kt, 美마이너팀 10-0 격파…주권 2이닝 3K 무실점 2017-02-21 10:39:03
두고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어 "3월 2일 일본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1∼2차례 등판할 예정이다. 컨디션과 실전 감각을 계속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kt의 2017년 선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정대현(2이닝), 고영표(2이닝), 정성곤(2이닝), 최대성(1이닝)도 주권의 뒤를 이어 무실점 행진을...
'롱릴리프' 차우찬, 장시환 흔들…WBC 대표팀의 걱정 2017-02-19 16:20:51
수 있었다. 차우찬은 "커브와 슬라이더는 괜찮았는데 주 무기인 포크볼이 너무 높았다. 공인구가 미끄러운데 포크볼을 던지는 데 아직 적응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평소보다 빨리 불펜피칭에 돌입해 구위를 끌어올리는 차우찬도 첫 실전에서는 공인구 적응에 애를 먹었다. 대표팀으로서는 불안한 부분이다. 대표팀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