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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협력업체 '동반성장 헌장' 공표 2013-06-03 16:11:49
기업과 동반성장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를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K-water 김건호 사장과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해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수립한 'K-water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동반성장 의지를 표명한...
"코넥스, 초기에 좋은 기업들 많이 들어와야" 2013-06-03 05:48:10
수 있고, 기업들은 그 돈으로 또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비상장 기업은 사모로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코넥스 안에서는 증자나 공모를 할 수 있어 자금조달의 길이늘어나게 된다. 간접적으로는 기업의 투자설명 활동과 홍보에 도움이 된다. 지명도가 떨어지는중소기업은 항상 인력난에...
이종욱 교수 '중진공 역할론', "수출지원 중진공으로 단일화" 2013-06-02 17:36:53
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진공이 원스톱 서비스를 총괄해야 한다”며 ‘중진공 역할론’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특히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개척 문제 해결을 위해 중진공이 창업 단계부터 지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명박정부가 2008년 해외마케팅 업무를...
"MICE 발전 위해 PCO 존재 & 적정대가 인정필요" 2013-06-01 12:01:06
하는 PCO의 어떤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많은 애로사항들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어요. 한국PCO협회 회장의 자격으로서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PCO의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이라든가 또는 지원사항들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습니까? 이화정 한국PCO협회 회장> 저희 PCO, 즉 국제회의 기획자들이 주최자와...
[사설] 산업 생산을 줄이겠다는 강제절전 대책 2013-06-01 04:46:12
불러 마땅하다. 전력은 생산과 직결된다. 기업들은 하루 4시간 전기사용량을 3~15% 줄인다지만 이에 따른 생산 차질은 의외로 클 수도 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대형 장치산업에서 전기 부족은 종종 치명적 손실로 이어진다. 그렇지 않아도 부진한 경기 상황이다. 현 사태의 책임은 누가 뭐래도 산업부에 있다....
"담보 있는데…매출 줄었다고 금리 올리는 것 부당" 2013-05-31 17:07:20
중기인, 금융 애로 쏟아내 금감원, 이달까지 개선 “대출금의 120~130%까지 담보를 잡고 있으면서 매출이 약간 줄었다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부당하다.” “외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해도 금융회사에서 계약이행 보증서 등을 발급받으려면 담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한다. 계약서만으로 보증서를 발급받도록 해 달라.”...
[사설] 아베노믹스 파국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한다 2013-05-31 17:03:25
경쟁하는 품목들은 수출전선에서의 점증하는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비해 일본은 4월 광공업 생산지수가 자동차 수출의 호조에 힘입어 1.7%나 상승하고 소비지출도 4개월째 증가세다. 도요타가 투자를 전년보다 1조5000억엔이나 늘리는 등 기업 투자도 공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국의 gdp 증가율이 일본에도 뒤처질...
<"中企대출 생색용 아닌지"…금감원장에 애로 전달>(종합) 2013-05-31 16:40:34
김진수 금감원 기업금융개선국 선임국장은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를 상반기에 발표하면 중소기업의 금융애로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선임국장은 "동일 담보 대·중기 금리격차 해소 방안 등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며 ...
최수현 금감원장 "中企 금융애로 개선방안 조만간 마련" 2013-05-31 15:23:02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 TF의 추가 과제를 선정해 이른 시일내에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31일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금융분야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의 건의사항 가운데 자체 수용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적극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피니언] 대한민국, 여기까지인가 등 2013-05-31 13:56:06
52시간으로 줄이고 기업의 정리해고 요건도 강화해 기업 경영을 압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총수 지분이 30%가 넘는 계열사와의 내부거래는 무조건 총수가 관여한 것으로 추정하는 법안 등도 이번 국회로 넘어온 상황이다. 모두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엄청난 법안들이다. 그만큼 심도 있는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