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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영재센터 자금 횡령 인정…횡령액 변제" 2017-01-17 10:27:48
장시호 "영재센터 자금 횡령 인정…횡령액 변제"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검, 삼성 이어 SK와 롯데 조준…재계 '초비상' 2017-01-17 09:39:46
이 뇌물이 회삿돈이라는 횡령 그리고 국회에서의 위증 등 세가지입니다. 삼성은 최순실 일가에 430억 원을 건넸는데, 특검은 이를 뇌물공여 혐의로 봤습니다. 이 대가로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유리하도록 손을 들어줬다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특검은 최순실 일가에...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2017-01-17 08:00:03
특검 뇌물ㆍ횡령 이재용 영장 청구 ▲ 호남매일(광주) = 특검 삼성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 남도일보(광주) = 광주시 산하기관장 무더기 인적쇄신 단행 ▲ 광주매일(광주) = 광주시 공공기관장 대대적 물갈이 ▲ 대전일보(대전) = 반기문ㆍ문재인 정조준 거세지는 '대항마' 견제 ▲ 충청투데이(대전) = 기업특검...
최순실·장시호 오늘 법정서 만난다…치열한 공방 예상 2017-01-17 07:49:21
지난해까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차관은 k스포츠재단 운영 등과 관련해 문체부 비공개 문건을 최씨에게 전달한 혐의가 있다.최 씨는 현재 삼성 측을 압박했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장 씨는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있어 이날 재판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한...
서울 보건소장 출장비 수백만원 '꿀꺽'…가산금도 뒤늦게 징수 2017-01-17 07:15:00
'2배 가산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등 미숙함이 있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례시민연대 관계자는 "보건소장의 보수가 적지 않은데도 출장여비를 부정수령하는 행태로 보아 여전히 출장여비 횡령이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공금 부정수령자에 대한 문책 및 징계부가금 부과를 강화해야 한다"고...
'등돌린 혈연' 최순실-장시호, 오늘 법정서 만난다 2017-01-17 04:00:00
장씨 개인에게는 영재센터 법인자금 3억여원 횡령과 국가보조금 7억여원 편취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는 이들 세 사람을 상대로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 재차 확인한 뒤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을 조사한다. 세 사람 측에서 동의한 증거들을 중심으로 혐의 입증 취지를 설명하는 자리다. 재판부는 애초 이날 검찰 측 서류증거...
안종범, 5시간 마라톤 신문 동안 '朴전방위 개입' 인정(종합) 2017-01-16 23:38:40
안 전 수석은 또 박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횡령 등 혐의로 징역 4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면을 검토했으며, SK 측이 사면 확정 전 미리 결과를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전화해 "국민감정이 좋지 않으니 사면 정당성을 확보할만한 것을 SK에서 받아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에...
특검 "이재용, 경영권승계 청탁"…삼성 "대가성·청탁없어" 격돌(종합3보) 2017-01-16 23:11:14
'역대 최고액' 430억원 뇌물·97억원 횡령·위증 혐의 구속영장 삼성 "대가성·청탁 없다"…법원 영장심사 18일 최지성·장충기·박상진 불구속 기소…朴대통령 수사 조만간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보배 기자 =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 대가성 금전 지원을 한 혐의를 받는...
안종범, 재단설립·삼성승계·SK사면 '朴대통령 관여' 모두인정 2017-01-16 21:49:02
말했다. 안 전 수석은 또 박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횡령 등 혐의로 징역 4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면을 검토했으며, SK 측이 사면 확정 전 미리 결과를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전화해 "국민감정이 좋지 않으니 사면 정당성을 확보할만한 것을 SK에서 받아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이...
'박근혜 경제사절단' 거짓정보로 주가조작한 IT업체 회장 구속 2017-01-16 20:50:37
이란 경제사절단에 선정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패스트트랙(조기 사건이첩) 제도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11일 이씨와 한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사채업자와 한씨의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