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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셴코 "러시아 공격받으면 벨라루스도 전쟁 참여" 2022-01-29 00:03:41
군은 다음달 중순 벨라루스 내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러시아는 연합훈련을 위해 자국 극동 지역의 동부군관구에 속한 병력과 군사장비들을 수천km 떨어진 벨라루스로 이동 배치하고 있다. 일각에선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 동남부 접경 지역으로 10만명 이상의 군대를 배치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와...
전운 감도는 우크라, 13만명 민병대 조직해 게릴라전 준비 2022-01-28 11:06:50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014년 러시아의 첫 침공을 겪은 이후 꾸준히 역량을 강화해 현재는 26만 명 규모로 커졌고, 무장도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충실해졌지만 여전히 러시아군과 비교해선 크게 열세로 평가된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시아군이 겪을 인적ㆍ물적 손실을...
"내 나라는 내손으로 지킨다" 무기 사들이는 우크라 주민들 2022-01-25 11:24:05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글로는 우크라이나 의용군인 영토방어군(TDF)의 일원이기도 하다. 최근 TDF 병력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수년 전 1만명의 예비군으로 구성된 이 의용군은 최근 2개월간 신규 모집에 박차를 가하면서 수천명의 병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최소 5천명의 TDF 병력이 수도 키예프 방어를...
독일해군 1인자 "푸틴 존중하자" 발언 뒤 뭇매맞고 사퇴 2022-01-23 07:31:31
밝힌 셈이다. 우크라이나는 특히 자국 주재 독일 대사까지 초치해 발언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쇤바흐 부제독은 국방부에 전역을 신청했으며, 군은 즉각 이를 받아들였다. 쇤바흐 부제독은 해군을 통해 낸 성명에서 "인도에서의 경솔한 발언으로 직무에 대한 부담이 매우 커졌다"고 문제의 발언에 대한 유감을...
우크라이나 시민, 러시아 침공 우려에 자발적 `민방위 훈련` 2021-12-26 22:19:49
수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등록된 민방위 대원이 얼마나 되는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군 고위 관계자가 최근 유사시 10만 명을 투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적은 있다. 훈련에는 전술·전략 등 이론 수업은 물론이고, 모의 대전차 지뢰 매설, 응급처치 실습 등 `실전 훈련`도 포함됐다. 그러나...
우크라 시민 직접 총 드는데…정부는 '오합지졸' 논란 2021-12-26 21:31:29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등록된 민방위 대원이 얼마나 되는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군 고위 관계자가 최근 유사시 10만 명을 투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적은 있다. 훈련에는 전술·전략 등 이론 수업은 물론이고, 모의 대전차 지뢰 매설, 응급처치 실습 등 '실전 훈련'도 포함됐다. 그러나...
나토 신속대응군, 우크라이나 국경서 전투준비태세 높여 2021-12-22 19:26:29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나토 신속대응군은 2002년 창설된 다국적 군사조직으로 나토의 단일 작전권 아래에 있다. 이는 지난주 회원국 전체가 참석한 북대서양위원회에서 결의됐다. 앞서 미국 토드 월터스 연합작전 최고 지휘관은 나토 회원국에 신속대응군의 위기지역 이동시한을 축소하자고 제의했다. 이런 전투준비...
"러시아, 우크라 공격 지원 기지로 벨라루스 활용 가능성" 2021-12-20 14:22:40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국가들이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부터 계속되는 동부 돈바스 지역 분쟁에서 러시아군이 친러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한다고 주장한다. 러시아는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지만 돈바스 분리주의 반군은 다량의 러시아제 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2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
우크라 장성 "서방이 안도우면 러에 30∼40분내 동부 초토화" 2021-12-10 10:13:19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첩보부대장인 키릴로 분다노프 장군은 NYT에 "안타깝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국가의 도움이 없이 러시아의 총공세를 막아낼 충분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분다노프 장군은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할 경우의 암울한 시나리오도 밝혔다....
나토-러시아 짙어지는 전운…유럽 곳곳서 군사 대치 2021-11-15 16:00:46
약속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나토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세력을 확장하고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한 이후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 전력 증강을 추진해 왔다. 나토와 러시아는 1990년대 옛 소련이 붕괴한 후 동유럽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동유럽의 러시아 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