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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퇴사 '서울대 출신 증권맨' 도대체 누구냐…여의도 '술렁' 2025-02-23 17:55:40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방화를 시도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 서부지검은 지난 10일 난동 사태에 연루된 62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기소된 63명에 대한 공판은 각각 3월 10일(24명), 3월 17일(20명), 3월 19일(19명)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이재명 "왕정 국가서도 간관 채용…식구끼리 비난 멈춰달라" 2025-02-23 17:09:02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윤석열·전광훈을 끌어안고 극우 본색을 드러내며 ‘겉치레 보수’의 역할마저 버리고 범죄 정당의 길로 떠났다”며 “헌정 회복, 법치 수호, 성장 회복 등 국민의힘이 버리고 떠난 보수의 가치를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권성동 "공수처는 사기 수사, 헌재는 사기 탄핵 동조" 비판 2025-02-23 16:36:13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에서 어떠한 판결이 나오든지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문에 “당의 공식 입장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절차의 공정성이 확보가 안 돼 있는 상황을 계속 지적하겠다”며 “인용하든 기각하든 결정이 난 후에 당의 공식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연쇄 타격 입을 것"…'트럼프 과속'에 커지는 우려 2025-02-23 16:11:11
했지만 추가 해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해리 홀저 조지타운대 공공정책 교수는 인터뷰에서 “연방 공무원이 많은 지역에서는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여파가 나타날 것”이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적인 경기 둔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추가 모집 인원이 9명이나?…의대에 무슨 일이 2025-02-23 14:45:47
전형 추가모집 인원은 46명으로 전년(4명) 대비 10배 넘게 늘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권 대학 추가모집이 늘어난 것은 무전공 선발 영향으로 볼 수 있고 지방권 대학은 모집정원 축소와 각 대학의 적극적인 선발 노력 등의 복합적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치킨 주세요" 태국인들 열광하더니…1년 만에 '놀라운 결과' 2025-02-21 13:48:44
고객이 K치킨에 대한 높은 관심과 ‘뿌링클’의 독특한 맛에 대한 호기심으로 처음 접한 후 뿌링클 시즈닝만의 차별화된 맛에 푹 빠져 지속적으로 찾는 것 같다”며 “특히 Z세대에서 인기가 두드러지며, 해외 한인 유학생 및 교민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11번가도 주말 당일 배송 시작…"주 7일 배달" 2025-02-21 13:46:57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해주는 쿠폰도 ID당 1일 1회씩 발급된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향후 ‘슈팅배송’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평일까지 확대하는 등 11번가의 배송 서비스 품질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이거 사려고 밤 꼴딱 새고 여수서 왔어요"…1020 구름인파 [현장+] 2025-02-21 07:54:14
증가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팝업은 과거엔 백화점 내 자투리 공간을 채우는 역할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고객들을 불러 모으는 핵심 점포 역할을 하고 있다”며 “MZ(밀레니얼+Z) 세대 유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팝업을 늘리는 기대 효과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트럼프, '왜' 젤렌스키만 때리나…미국 내 거센 비판 2025-02-20 12:29:38
푸틴 입장에서 식은 죽 먹기”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역시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물론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이 진주만에서 일본을 공격했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美재무장관 "G20 회의 불참"…트럼프-푸틴 회담 준비하나 2025-02-20 11:44:37
담 준비 때문에 G20 회의에 불참하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베센트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관련 임무 때문에 G20 회의에 불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 임무가 미러 정상회담과 관련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