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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5년새 5배 껑충…근본적 해결 필요 2013-10-01 18:13:29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209건에 불과했던 포트홀 사고는 올해 7월까지 1051건으로 집계됐다. 4년 7개월만에 5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 해마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포트홀 사고의 70% 이상이 지방도(2961건)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고속도로는 988건, 국도는 274건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10월의 주요 마이스행사 2013-09-30 06:59:03
◆국제회의 ▲아시안영상정책포럼(7~10일, 벡스코, 부산영상위원회 주최) ▲2013 제17차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연례총회(9~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주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13~17일, 엑스코, 세계에너지총회 한국위원회 주최) ▲영월국제박물관포럼(21~24일, 영월동강시스타, 영월군...
[JOB] 사장님의 합격 전화…線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 2013-09-29 18:26:07
해양조사(수심 측량, 해저면 영상조사, 지층 탐사), 케이블 포 매설, 케이블 매설심도 분석 등이다. 입사한 지 9개월밖에 안됐지만 그는 벌써 카타르를 다녀왔고, 다음달엔 두 달간 베네수엘라 출장 계획이 잡혀 있다. 부산, 동해, 진도 앞바다 해저 케이블 탐사를 다녀온 지성씨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스킨스쿠버 자격증에...
'깡철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안권태 감독 "재심의 신청" 2013-09-02 12:13:24
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깡철이'에 대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유로는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이 자극적이며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깡철이'는 가진 것은 없지만 깡과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는 부산 사나이...
대구역 열차 사고 원인, 빨간불 무시… 결국엔 총체적 부주의 탓 2013-09-02 10:19:54
두고 항공철도조사사고위원회 등 관계기관들은 기관사와 여객전무, 관제실 근무자들의 조그만 부주의들이 겹쳐 일어난 인재(人災)로 분석했다. 먼저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가 대구역에 진입하면서 선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빨간불을 무시하고 계속 운행한 것이 문제가 됐고, 이로 인해 다른 선로를 통해 대구역에 들어오던...
[인사] 충무아트홀 ; 고용노동부 ; 국세청 등 2013-09-01 17:42:50
부산고용센터소장 김영규▷대구서부지청장 황계자▷구미지청장 안경진▷광주고용센터소장 황병룡▷목포지청장 황선범▷중앙노동위원회 법무지원과장 임동희 ◈국세청◎전보<과장급>▷파주 세무서장 오광태▷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안승국<초임세무서장>▷영주 세무서장 김광수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장...
윤계상,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문소리-이제훈과 한솥밥 2013-08-30 13:42:41
꿈꾸며 겪는 일을 그린 영화로 지난해 bfc(부산영상위원회) 프로젝트 피칭에 선정될 만큼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윤계상이 선보일 영화 감독의 모습은 어떤 색을 띨지 궁금증과 함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크랭크업 후 ‘레드카펫’(감독 박범수) 촬영에 매진 중이다. 한경닷...
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장 "'뫼비우스' 보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이해할 것" 2013-08-28 17:48:16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자의적으로 제한상영가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영화 및 비디오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결정합니다. 일본에서는 관계 기관이 삭제를 요청할 수 있지만 한국 영등위는 편집이나 삭제를 할 수 없습니다.” 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사진)이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기덕...
영화 공공기관 3곳 '부산 시대' 2013-08-26 16:58:38
10월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가 영화·영상산업의 핵심 클러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산영상센터를 비롯한 영화·영상 기반시설이 구축된 데다 오는 10월까지 영화·영상 관련 공공기관들이 모두 입주하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영상물등급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영화·영상 관련 공공기관 세...
[인터뷰]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 "융·복합 시너지 높여 세계적인 광고제로 키우겠다" 2013-08-25 14:13:36
올렸죠.”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애드 스타즈·ad stars) 집행위원장은 창조경제를 이끌 지름길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강조했다. 애드 스타즈는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융합 광고제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다. 6년째 애드 스타즈를 이끌고 있는 최 위원장은 제일기획과 삼성 등에서 12년간의 직장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