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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체육(장원준 호투·타선은 침묵…대표팀…) 2017-02-19 15:41:53
무실점으로 막았다. 좌타자에 슬라이더, 우타자에 체인지업을 섞는 특유의 변화구 활용이 돋보였다. 요미우리를 대표하는 강타자 사카모토 하야토는 평범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번타자 아베 신노스케와 5번 무라타 슈이치는 장원준에게 삼진을 당했다. 장원준이 마운드를 내려가자, 한국이 실점했다. 장시환(kt...
장원준 호투·타선은 침묵…대표팀, 요미우리에 0-4패 2017-02-19 15:20:12
무실점으로 막았다. 좌타자에 슬라이더, 우타자에 체인지업을 섞는 특유의 변화구 활용이 돋보였다. 요미우리를 대표하는 강타자 사카모토 하야토는 평범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번타자 아베 신노스케와 5번 무라타 슈이치는 장원준에게 삼진을 당했다. 장원준이 마운드를 내려가자, 한국이 실점했다. 장시환(kt...
'2실점' 차우찬 "포크볼 난조…사카모토에 피안타 아쉬워" 2017-02-19 14:40:36
잘되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커브와 슬라이더는 괜찮았는데 주 무기인 포크볼이 너무 높았다. 공인구가 미끄러운데 포크볼을 던지는 데 아직 적응하지 못했다"고 설명을 더했다. 차우찬은 WBC에서 '긴 이닝을 막아줄 확실한 불펜'으로 꼽힌다. 6회 사카모토와 대결처럼, 절체절명의 승부가 자주 벌어질 수...
요미우리전 3이닝 퍼펙트…장원준 "직구, 변화구 모두 좋아"(종합) 2017-02-19 13:38:08
정확한 제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다테이카를 제압했다. 후속타자 시게노부 신노스케에게는 시속 112㎞짜리 커브도 선보이며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WBC 일본 대표팀 주축 사카모토 하야토는 장원준의 초구 직구를 공략했지만 평범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에는 특유의 변화구 활용이 돋보였다. 좌타자...
'역시 에이스' 장원준, 요미우리전 3이닝 퍼펙트 2017-02-19 13:22:28
정확한 제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다테이카를 제압했다. 후속타자 시게노부 신노스케에게는 시속 112㎞짜리 커브도 선보이며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WBC 일본 대표팀 주축 사카모토 하야토는 장원준의 초구 직구를 공략했지만 평범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에는 특유의 변화구 활용이 돋보였다. 좌타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16 15:00:04
"슬라이더 감각 살아났다" 170216-0769 체육-0034 14:49 김마그너스, 마스크 쓰고 삿포로 입성 "몸살후유증 조금 남았다" 170216-0777 체육-0035 14:56 '아스팔트 훈련은 추억으로'…위용 드러낸 평창 슬라이딩센터 -------------------------------------------------------------------- (끝) <저작권자(c)...
'3이닝 무실점' 배영수 "슬라이더 감각 살아났다" 2017-02-16 14:42:44
무기인 슬라이더에 자신감을 되찾았다. 배영수는 16일 일본 오키나와현 긴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말 선두타자 모기 에이고로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다나카 가즈키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다나카를 상대할 때...
니퍼트 "두산에서 동료와 모든 순간이 소중해" 2017-02-16 10:16:12
좋을 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 대비해 슬라이더와 커브 등 변화구를 꾸준히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신중한 성격인 니퍼트는 올해 팀과 개인 성적을 자신하는 발언을 끝까지 아껴둔다. 말보다는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니퍼트는 성적을 기대한다는 말에 "아직 이른 시점이라 섣불리 예상할 수...
주전포수 양의지 "상대도 우릴 모른다…실수 줄이는 싸움" 2017-02-16 03:40:01
임창민(NC 다이노스)에게 초구부터 5구까지 슬라이더 5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볼 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직구 사인을 냈다. 사카모토는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당시 김성근 감독은 "나도 모르게 '야, 이런 리드가 다 있나'라고 감탄했다"며 "사카모토의 허를 찌르는 볼 배합이었다"고 거듭 칭찬했다. 김...
장원준·차우찬 불펜피칭…선동열 코치 "이들만 같아라" 2017-02-13 12:41:21
던졌다. 구위는 상당했다. 장원준은 직구에 슬라이더, 커브를 섞었고 차우찬도 최근 주 무기로 사용하는 포크볼을 구사했다. 대표팀 좌완 에이스의 불펜 피칭에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두산)와 김태군(NC 다이노스)까지 합류했다. 양의지는 차우찬, 김태군은 장원준의 공을 받았다. 선 코치는 둘의 불펜 피칭을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