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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운드에 오른 전병두 "한 번이라도 더 던져보고 싶었다" 2016-10-08 21:58:19
시즌 최종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한 타자를 상대하게 됐다.이날 전병두가 마운드에 오를 때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선발된 팬들이 전병두의 유니폼을 입고 도열해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세리머니로 그의 마지막 등판을 같이했다.투수교체를 할 때는 sk 왼손 에이스인 김광현이 구심으로부터 공을 받아들고 '투수...
WBC 1차 엔트리 50명 확정… 추신수 등 해외파 6명 합류 2016-10-06 16:43:15
N Sports 해설위원이 투수코치로,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이 타격코치로 각각 선임됐고, 배터리 코치에는 LG 김동수 퓨처스 감독, 3루와 1루 주루코치에는 한화 김광수 코치와 삼성 김평호 코치가 각각 선임됐다. KBO는 이 명단을 내일(7일)까지 2017 WBCI에 전달할 계획이다. 예비 엔트리 명단은 최종 엔트리 발표...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 별세, 이광종 감독-페르난데스까지…스포츠계 `침통` 2016-09-26 15:04:41
미국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는 불의의 보트 충돌사고로 갑자기 숨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아널드 파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대 메디컬센터에서 노환으로 숨졌다. 파머는 최근 수일간 노환에 따른 쇠약과 심혈관 이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회복하지 못한 채 ...
이대호 "공에 맞았으니 목 나았으면 좋겠어요" 2016-09-15 15:13:33
효과를 발휘한 듯했다. 1루에 나간 이대호는 투수의 어이없는 견제구에 머리를 맞았다. 에인절스 구원 투수 JC 라미레스는 공을 1루수가 아닌 귀루하던 이대호에게 던져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대호는 "헬멧과 손가락에 맞았는데 괜찮다"면서 도리어 "공에 맞았으니 목이 나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어...
[분석] KIA 불펜 붕괴의 원인… 벤치, 성급함을 버려야 한다 2016-07-25 16:14:51
KIA의 마무리 임창용과 이대진 코치(사진 = KIA 타이거즈) 임기응변식 마운드 운영이 중요한 시점에서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지난 1일 임창용이 징계가 해제되면서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오랜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했다. 이를 계기로 KIA의 최대 약점이었던 불펜진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를 했던 이들도...
오승환, MLB 첫 세이브…한국인 첫 한미일 세이브 2016-07-03 11:45:17
만에 한국인 투수가 빅리그에서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상훈 LG 트윈스 코치(한국 98세이브, 일본 3세이브)와 구대성(한국 214세이브, 일본 10세이브), 임창용(한국 232세이브, 일본 128세이브)이 한국과 일본에서 세이브를 거뒀지만, 모두 메이저리그에서는 세이브 수확에 실패했다. 일본인 투수 다카쓰 신고는 일본에서...
류제국 김강민 ‘경기 중 난투극’ 벤치클리어링 촉발…KBO 징계받나 2016-06-22 11:32:18
KBO는 경기 규칙 벌칙 내규 2조에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상대편 선수 또는 심판위원을 구타하여 퇴장 당했을 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제재금 500만원 이하, 출장정지 30경기 이하의 제재를 가한다’는 조항을 두고 있다. 또한 벌칙내규 4조는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빈볼과 폭행 등의 스포츠 정신을 위배하는...
KIA 정동현, “공은 느리지만 힘 있는 투수로 평가받고 싶다” 소감 2016-06-11 09:44:00
정동현은 “선배들과 코치님들께서 초반에 버티면 5이닝은 금방 지나간다고 하셨다. 편하게 던지라고 말씀하셨고, 이대진 코치님도 매 이닝 전력으로 던지라고 하셨다. 이홍구 형도 공에 힘이 있으니 밀어붙이라고 해서 공격적으로 투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선발이었지만 3이닝만 던진다는 생각으로...
NC, 24일 KIA전에 군산남초 야구부 초청 2016-06-06 16:00:38
참여했다. 이날 한국 프로야구 123승의 레전드 투수 손민한이 직접 학교를 찾아 선수들과 야구의 꿈을 이야기했고, 공 던지는 기본기에 대해 교육했다. 당시 많은 학생들이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고, 손민한 코치는 선수들의 사연을 NC 구단에 전달했다. 이에 구단은 24일 KIA와의 홈 경기에 선수...
손민한, NC와 지역 유소년 육성활동 시작 2016-05-17 19:02:51
"손민한 코치님이 보는 앞에서 공을 던지니 더욱 집중이 됐다. 위력적인 공은 빨라서가 아니라 투수가 바른 자세와 마음으로 집중해서 던진 공이라는 말씀이 제일 멋졌다"고 말했다. 마산중 배형렬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대 스타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 일선 지도자 역시 프로 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