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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10:01:42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세계경제가 회복 속도가 완만한 저성장 시대에 돌입했다며 금융사로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2일 박 회장은 신년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국가부채 문제는 불가피하게 세수의 증대로 이어질 것이며 세계경제의 회복 속도는 완만하고 지루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에는 해결되어야 할 많은 도전들이 있고, 금융산업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임직원들에게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박 회장은 "고객 최우선이라는 제 1의 핵심가치가 모든 의사결정에서 실질적인 기준이 되야 한다"며 "it를 경영에 접목해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미래에셋 박현주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09:53:49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은 세계경제가 회복속도가 완만한 저성장 시대에 돌입했다며 금융사로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강조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국가부채 문제는 불가피하게 세수의증대로 이어질 것이며 세계경제의 회복 속도는 완만하고 지루할 것"으로 전망하며이같이 밝혔다....
[신년사]이어룡 대신 회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해야" 2013-01-02 09:41:51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대신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1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들고, 불확실성이 큰 한 해였습니다. 유럽과 중국...
김봉수 KRX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수행에 집중" 2013-01-02 09:41:01
금융산업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우리 증시모델의 해외수출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베트남, 우즈벡 등 지난해에 수주한 증권시장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재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 대상국가를 다변화하여 우리 금융영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신년사]황성호 우리證 대표 "창조적 상품 고객에게 제공해야" 2013-01-02 09:37:31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상품발굴단을 중심으로 전 조직이 협력해 창조적인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또한 상품경쟁력 강화"라며 "미래상품발굴단에서 기획하는 상품들은 국경을 초월한 그로벌 서치를 통한 주식, 채권, 헤지펀드 기타...
"GKL, VIP 방문객 증가로 성장 지속"-미래에셋證 2013-01-02 09:36:02
미래에셋증권은 2일 gkl에 대해 "일본 방문객이 감소했지만 vip 방문객 증가로 질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엔화 약세에 따라 4분기 일본인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다"며 "그러나 펀더멘탈(기초체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김석동 금융위원장 "맞춤형 실물경제 지원체계 구축하겠다" 2013-01-02 09:33:45
패러다임의 등장과 고령화, 뚜렷한 미래성장동력의 부재 등 우리 경제의 또다른 구조적인 문제점 등을 감안할 때, 금년 한해는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더불어, 장기적인 안목과 긴 호흡으로 우리 경제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체질개선을 위한...
GS 허창수 회장 "리스크 관리 잘해 질적성장 해야" 2013-01-02 09:18:55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또 미래 경영 환경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위험관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조율하기 위해선 조직이 유연하게 바뀌고 조직 간에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설명.허 회장은 "경영환경의...
E1,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2013-01-02 09:17:35
노동조합이 2일 시무식에서 2013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18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1이 미래 지향적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종업원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허심탄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