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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노조, `어윤대 회장 사임·사외이사 선임기준 개선` 요구 2013-04-18 11:36:19
관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정부와 경영진과의 유착 가능성 여부에 대한 판단기준이 없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회사의 업무집행에 관한 의사결정, 건전경영 감시뿐 아니라 CEO의 선임과 해임 등 막대한 권한을 지닌 사외이사를 제대로 된 평가도 없이 선임하는 현 상황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 "싸이 `시건방춤` 저작권료 지불 모범사례" 2013-04-18 11:31:02
대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시건방 춤`의 최초 안무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했다는 기사를 받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관행으로는 춤을 살짝만 바꾸면 저작권료를 안 내도...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 인터뷰 "초등생부터 SW 교육…창조경제 비타민 될 것" 2013-04-17 18:04:41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의 ‘정책 전략’으로 봐야 한다”며 “과학기술과 ict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것을 창조경제로 보고 이를 촉진할 정책에 집중하는 게 미래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차 인사”라며...
<고침> 경제(韓銀 "금융완화기조 장기화로 인한…) 2013-04-17 14:31:43
17일 한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설명 자료에서 "금융완화기조의장기화에 따른 우리 경제 내부의 불균형 발생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겠다"고밝혔다. 한은은 지난 4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정부는 물론 정치권, 청와대의 강한기준금리 인하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김중수 한은 총재는 저금리의...
韓銀 "금융완화기조 장기화로 인한 불균형 점검할 것" 2013-04-17 09:03:28
17일 한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금융완화기조의장기화에 따른 우리 경제 내부의 불균형 발생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겠다"고밝혔다. 한은은 지난 4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정부는 물론 정치권, 청와대의 강한기준금리 인하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김중수 한은 총재는 저금리의...
법사위, 정권 눈치보는 양건 감사원장 질타 2013-04-16 16:59:00
새누리당 의원은 감사원의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세출, 복지, 4대 생활안정 등 지나치게 박근혜 정부시책을 따라가는 업무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이 "어떻게 올해 업무방침이 정부 시책과 한글자도 틀리지 않냐"고 묻자 양건 감사원장은 "잘못된 건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정부시책...
김동선 중소기업원장 "창조경제 논쟁 뛰어넘어 현장서 답 찾아야" 2013-04-16 16:53:26
“정부가 창조경제라는 이슈에 매몰되고 있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성과가 떨어지는 4명의 연구위원을 내보내고 금융 기술 문화콘텐츠 등 취약 분야에서 10명의 젊은 연구인력을 확충했다. 전체 인력은 석·박사급 44명을 포함해 53명이다. 김 원장은...
[2013 나라장터 엑스포] 민형종 조달청장 "美연방조달청 관계자 등 초청, 中企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2013-04-16 15:33:05
지난달 내부 승진했다. 꼼꼼하고 치밀한 업무 스타일로 그동안 조달청 내 ‘기획통’ 역할을 해왔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기획조정관으로 재직할 때는 물가안정, 내수활성화 등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조달 분야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정부조달의 공정성 제고방안과 중소기업 지원 확대방안 등 국정 기조에 부응한 조달정...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히든 챔피언' 만든다 2013-04-16 15:32:18
독자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시험이나 평가를 도와준다.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 등에서 협력사 r&d 인력들과 신차 개발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게스트 엔지니어 제도’도 운영 중이다. 설계 단계부터 협력사들을 참여시켜 차량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부품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협력사 인력 채용도 직접...
용산개발 사업정상화 물꼬‥박대통령 "갈등 조정해야" 2013-04-16 11:00:49
출자사들은 정부 중재를 요청했지만 이 마저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동안 투자금을 날린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들은 맞소송을 준비하고 있고, 개발구역에 포함된 서부이촌동 주민들 역시 대규모 소송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시장 일각에서는 용산 개발 사업이 무산될 경우, 제2의 용산참사가 불가피해 용산 사업 성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