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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금융위, 금융부 무산에 `예상된 결과' 2013-01-15 18:22:20
해양수산부를 신설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총리 소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하는 등 예상된 범위에서 조직을 개편했다. 일각에서는 금융위의 금융정책기능이 기재부로 넘어가지 않은데 안도하기도 했다. 다른 금융위 관계자는 "박 당선인 공약에 금융부와 관련한 내용이 없었고 기재부가 국제금융 기능을...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경제정책 총괄기능 강화 2013-01-15 18:08:30
묶는 부총리가 필요 없다는 논리를 폈다. 특히 옛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합친 기획재정부를 출범시키면서 `공룡부처'로 커진 것도 장관급으로 떨어뜨린 이유로 꼽힌다. 그러나 이번에는 현행 15부2처18청에서 2개부(部)가 늘어난 17부3처17청으로 재편해 경제정책의 총괄, 조정기능의 필요성이 다시...
정부조직개편, 경제회복위해 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49:13
경제부총리가 부활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낼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는 것입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목표로 경제부총리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겸임합니다. 관심을 모은 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부에서 옛 과학기술부 기능과 ICT 관련 즉 정보통신부 기능을 합친 매머드급 부서로 신설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를...
[정부 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 신설 경제부총리 "경제기능 컨트롤 타워" 2013-01-15 17:45:00
정부에서 신설되는 경제부총리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겸직해 경제기능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전반적으로 '큰 정부' 기조를 강조한 조직 개편이 단행됐다.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경제위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경제부처 컨트롤 타워 역할이...
차기정부, 17부3처17청으로 재편…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28:34
이날 발표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경제부총리제가 다시 만들어진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부활됨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로 남게 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
MB, 택시법 거부권 행사 시사 2013-01-15 17:21:09
총리를 중심으로 충분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비록 회의에 택시법이 정식 안건으로 오르지는 않았지만 국무위원들은 택시법이 지방 재정에 부담을 주고, 다른 교통 수단에 대한 지원과 형평성도 맞지 않아 문제가 많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법의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고정...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극복하고 경제 부흥을 위해 경제부총리제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부총리를 겸하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부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현 정부에서 생겼던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5년 전 모습으로 돌아간다. 통상 교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교부의 통상 부문을 흡수하기로...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총리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는 책임총리제와 함께 책임장관제를 실현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와 맥을 같이한다. 이에 따라 경제정책의 경우 경제수석의 역할은 줄이고, 총리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다른 경제부처 장관 및 위원회 위원장들과 협의를 통해 정책을 꾸려나가는 식으로 갈 것으...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조직 개편안을 어제 발표했다. 경제부총리를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체제를 재구축하려면 경제부처들을 통합 관리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했을 것이다. 잘한 결정이다. 그동안 업무 영역을 둘러싸고 온갖 풍문이 나돌았던 신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여성부를 신설해 18부4처16청이 됐다. 노무현 정부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보단 기능조정에 힘을 쏟았다. 보건복지부의 보육서비스 기능을 여성가족부로, 기획예산처의 행정개혁 기능을 행정자치부로 옮겼다. 동시에 특정 정부조직이 하기 어려운 정부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