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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골프, 해외서 '사상 최대' 상금파티…올해 500억원 첫 돌파 2016-12-30 16:16:51
승을 거머쥔 김시우(21)가 다섯 번째 코리안 pga 챔프 대열에 합류하면서 총 상금액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이 우승으로 올해 남녀를 통틀어 해외 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37억2679만원)을 쌓은 ‘상금킹’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선수 중에는 lpga 신인왕 전인지가 약 19억7000만원(일본 투어 상금...
최진호, KPGA투어 4관왕 '등극' 2016-12-15 18:06:11
선물로 받았다.신인상(명출상)은 김태우(23)에게 돌아갔다. 최저타수상(덕출상)은 이창우(23·cj오쇼핑)가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신인상을 차지한 왕정훈(21)은 해외특별상을 받았다.이관우...
김경태 필두로 김시우·왕정훈…해외서 12승 일군 'K골프 브러더스' 2016-12-12 17:47:55
활약pga와 epga에서도 우승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에선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윈덤챔피언 정상에 올랐다. 여기서 벌어들인 상금(약 11억8000만원)이 올해 해외 투어 전체 우승상금의 4분의 1이다.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까지 출전하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골프의 희망’으로...
'아프리카 골프왕' 왕정훈? 2016-11-11 17:43:16
시즌 아프리카서만 2승…장타 앞세워 3승 청신호김시우는 ohl클래식 기권 [ 최진석 기자 ] ‘골프 노마드’ 왕정훈(21·사진)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네드뱅크챌린지(총상금 700만달러·약 81억5000만원)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3승 청신호를 켰다. 반면 같은 날...
김시우, PGA 시즌 첫 대회부터 '펄펄' 2016-10-23 17:52:16
기세를 올린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마지막 날 보기 없는 무결점 경기를 선보이며 ‘k골프’의 차세대 주자임을 확인했다. 공동 3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버디 4개, 후반 버디 2개를 추가하는 등 추격에 고삐를 죄었지만 불붙은 토머스를 따라잡기에는 타수 차가...
마이클 김·케빈 나…출발부터 거침없는 'K브러더스' 2016-10-17 18:02:25
새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시즌에는 최경주(46·sk텔레콤) 김시우(21·cj대한통운)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 노승열(25·나이키) 배상문(30) 김민휘 등 한국 선수 6명과 케빈 나,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존 허(한국명 허찬수), 마이클 김 등 4명의 재미동포, 그리고 뉴질랜드 동포 대니...
아쉽다! 김시우…한국인 첫 PGA 신인왕 좌절 2016-10-13 17:56:44
] 김시우(21·cj대한통운·사진)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국인 첫 신인왕 수상이 좌절됐다.pga투어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간) 2015~2016시즌 ‘올해의 신인’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시우는 그리요, 스마일리 코프먼(미국)과 신인왕 3파전을 벌였다.pga투어...
김시우 PGA 투어 신인왕 실패…수상자는? 2016-10-13 08:16:26
한국 프로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수상이 좌절됐다. PGA 투어 사무국은 12일(현지시간) 2016 시즌 `올해의 신인`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시우는 그리요, 스마일리 코프먼(미국)과 신인왕 3파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한국 선수 첫...
'탱크' 앞에서…우승 축포 쏜 주흥철 2016-10-09 19:03:08
13언더파로 내려갔다. 이때 12언더파로 주흥철을 끈질기게 추격해 온 김시우(21·cj대한통운)에게 기회가 왔다. 하지만 김시우는 18번홀(파4)에서 1.5m 버디 퍼트를 놓쳤고, 12언더파 272타로 경기를 끝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그는 문도엽(25)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주흥철은 18번홀(파4)에서는...
주흥철, 김시우 제치고 최경주골프 우승…시즌 2승 2016-10-09 14:46:30
13도로 내려간 쌀쌀한 날씨 속에 전반에 4타를 줄이며 김시우 등과 우승 경쟁을 벌였다.후반 들어 파를 지키던 주흥철은 13번홀(파5) 버디를 신호탄으로 3개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14번홀(파4)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더니 15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여 다시 한 타를 줄였다.김시우보다 3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