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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시즌 첫 대회부터 '펄펄' 2016-10-23 17:52:16
기세를 올린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마지막 날 보기 없는 무결점 경기를 선보이며 ‘k골프’의 차세대 주자임을 확인했다. 공동 3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버디 4개, 후반 버디 2개를 추가하는 등 추격에 고삐를 죄었지만 불붙은 토머스를 따라잡기에는 타수 차가...
마이클 김·케빈 나…출발부터 거침없는 'K브러더스' 2016-10-17 18:02:25
새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시즌에는 최경주(46·sk텔레콤) 김시우(21·cj대한통운)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 노승열(25·나이키) 배상문(30) 김민휘 등 한국 선수 6명과 케빈 나,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존 허(한국명 허찬수), 마이클 김 등 4명의 재미동포, 그리고 뉴질랜드 동포 대니...
아쉽다! 김시우…한국인 첫 PGA 신인왕 좌절 2016-10-13 17:56:44
] 김시우(21·cj대한통운·사진)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국인 첫 신인왕 수상이 좌절됐다.pga투어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간) 2015~2016시즌 ‘올해의 신인’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시우는 그리요, 스마일리 코프먼(미국)과 신인왕 3파전을 벌였다.pga투어...
김시우 PGA 투어 신인왕 실패…수상자는? 2016-10-13 08:16:26
한국 프로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수상이 좌절됐다. PGA 투어 사무국은 12일(현지시간) 2016 시즌 `올해의 신인`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시우는 그리요, 스마일리 코프먼(미국)과 신인왕 3파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한국 선수 첫...
'탱크' 앞에서…우승 축포 쏜 주흥철 2016-10-09 19:03:08
13언더파로 내려갔다. 이때 12언더파로 주흥철을 끈질기게 추격해 온 김시우(21·cj대한통운)에게 기회가 왔다. 하지만 김시우는 18번홀(파4)에서 1.5m 버디 퍼트를 놓쳤고, 12언더파 272타로 경기를 끝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그는 문도엽(25)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주흥철은 18번홀(파4)에서는...
주흥철, 김시우 제치고 최경주골프 우승…시즌 2승 2016-10-09 14:46:30
13도로 내려간 쌀쌀한 날씨 속에 전반에 4타를 줄이며 김시우 등과 우승 경쟁을 벌였다.후반 들어 파를 지키던 주흥철은 13번홀(파5) 버디를 신호탄으로 3개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14번홀(파4)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더니 15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여 다시 한 타를 줄였다.김시우보다 3타...
"아빠골퍼 됐으니 이 악물고 쳐야죠" 2016-10-07 17:54:04
남는다”고 말했다.이날 ‘코리안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최경주(46·sk텔레콤) 역시 4타를 덜어내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11위로 선두 경쟁의 불씨를 남겼다.용인=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데이·스피스·매킬로이…PGA 스타들 '명품 샷' 직접 본다 2016-09-27 17:29:09
양용은(44) 배상문(30) 노승렬(25·나이키) 김시우(21·cj대한통운) 등 5명의 pga 챔피언을 배출한 골프 강국이다. 여기에 국제 규격을 갖춘 골프장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문제는 막대한 대회 경비와 침체된 국내 남자골프 투어다. pga 정규 투어 상금 규모가 1000만달러(약 11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김시우, 눈부신 '피날레'…시즌 상금 34억원 '수확' 2016-09-26 18:14:08
기자 ]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김시우(21·cj대한통운·사진)가 차세대 ‘k골프 에이스’로 훨훨 날았다.지난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승이자 한국인 최연소(만 20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기록을 써낸 그는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날에도 5타를 줄인 끝에 공동...
존슨, 1000만달러 보너스 '눈앞'…매킬로이 맹추격 2016-09-25 18:18:21
차지하게 된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30명이 겨루는 최종전까지 진출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티샷이 엉키면서 4타를 잃고 공동 20위(3오버파 213타)로 미끄럼을 탔다.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를 쏟아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