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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5일 사직구장을 빛으로 수놓는다 2016-04-04 10:57:08
전 코치는 1984년 우승의 주역으로 자이언츠를 빛낸 얼굴이다. 작년 故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 여사의 시구에 이어 올해 유두열 전 코치를 선정한 것은 구단의 역사와 함께 한 소중한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 구단의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시구가 끝나고 경기가 시작되면 더욱 다채로운 빛 퍼포먼스가...
KBO, 개막 특집 `더 베이스볼` 4월호 발간 2016-04-03 21:08:58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심타선 구성, 타선의 선봉을 맡을 톱타자 등 2016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예측을 돕는 분석 자료가 담겨있다. 이번 커버스토리는 2016년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새 구장에 대한 소개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의 경기 관람 10배 즐기기 팁이 정리돼 있으며, 첫...
[MLB] 새로 도입되는 '강정호 룰'과 '네이버후드 비디오 판독'이란? 2016-04-01 15:08:27
올 시즌부터 감독이나 투수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간은 더그아웃을 떠난 시점부터 30초로 제한된다. 경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다.같은 이유로 공수 교대 시간도 2분 25초에서 2분5초로 줄어든다. 경기 전체로 놓고 보면 20분이 짧아지게 된다. 전국 단위 생중계 때는 2분25초를 인정키로 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SK 마이춘모텔레비전 23일 시즌 종방 2016-03-23 11:07:51
선사하기도 했다. 마춘텔을 종료하면서 제춘모 코치는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영상을 오랫동안 만들게 될 줄 몰랐다. 팬들과 선수단이 모두 좋아하고 성원해 준 덕분이다. 마춘텔을 처음 시작할 때 `SK는 가족이다`라는 컨셉을 그리고 만들었다.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방송에 잘 표현됐는지 모르겠다....
SK, 日 전지훈련 종료… 김용희 감독 "끝까지 긴장의 끈 놓지 않길" 2016-03-03 18:56:48
1무 6패를 기록했다. 오키나와 캠프 투수 MVP는 3경기 출전해 8이닝 6피안타 8삼진 3볼넷 2실점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한 박종훈이 선정됐으며, 야수 MVP는 8경기에 출전해 15타수 7안타 6타점 8득점 1볼넷, 1홈런 타율0.467을 기록한 내야수 유서준이 차지했다. 이번 캠프를 마치면서 김용희 감독은 "박종훈은 지난...
삼성, LG와 마지막 연습경기서 4-4 무승부 2016-03-02 21:34:19
일정을 마쳐가고 있다. 감독 입장에선 이 시기엔 늘 걱정반 기대반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시범경기를 통해 테스트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수진의 차우찬 장필준 윤성환 안지만 등 4명은 4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지 않고 오키나와에 남아 추가 훈련을 하기로 했다. 양일환 코치와 지원요원이 남아...
류현진, 부활 `청신호`…"변화구 회전 나쁘지 않다" 2016-02-26 07:48:36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언제쯤 류현진에게 변화구를 던지게 할지 결정하지 않았지만,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26일 두 번째 등판부터 변화구 구사 빈도를 서서히 늘려갈 것으로 점쳐진다. 물론 변화구를 던져도 류현진이 어깨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게 전제 조건이다. 다저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색...
장필준 150㎞ 무실점 호투… 삼성, 요코하마에 3-8패 2016-02-24 11:35:19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삼성 김태한 투수코치는 "장필준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많이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캠프에 와서도 3경기를 치르면서 또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현재 계획으로는 장필준을 올해 불펜투수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다"...
`84마일` 류현진, 빠른 구속에도 변화구 못던지는 이유는? 2016-02-24 09:13:13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언제쯤 류현진에게 변화구를 섞어 던지도록 지시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이 어깨와 손목 등을 활용해 아프지 않고 전력투구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다저스 코치진은 물론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부문 사장 등은 류현진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84마일 류현진 부활 예고 "상태 좋아" 2016-02-23 18:18:18
사장, 릭 허니컷 투수 코치 등이 지켜봤다. 류현진은 불펜 포수 스티브 칠라디를 앉혀놓고 총 30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이 기록한 직구 구속은 84마일(시속 135km), 가볍게 던졌음에도 날카로운 피칭을 뽐냈다. 류현진은 불펜 피칭을 마친 뒤 "오늘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