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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되기 어려워진다…연 선발인원 2030년까지 15∼40% 감축 2018-04-30 12:00:22
뽑아 지난해(4천468명)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한다. 하지만 2030학년도에는 2천600∼3천명을 뽑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3∼42% 급감한 숫자다. 교육부는 초등학생 수가 2030년까지 41만명(15%), 중·고교생 수가 69만명(24%) 감소할 것으로 예측돼 중·고교 교사의 신규채용이 더 많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난...
교원선발 감축, 文정부 이후 가속…'폭탄 돌리기' 지적 2018-04-30 12:00:17
경우 2021년 이후면 미발령 대기자가 다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규정을 개정해 시·도 간 교원 전출입도 활성화한다. 대도시에만 교사가 몰리고 도 단위 지역에서는 교사가 부족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장미란 과장은 "전반적으로는 학생 수가 줄지만 경기·세종 등 지역에 따라 학령인구가 늘어나는 지역도...
"용산 주한미군사령부, 6월 하순 평택으로 이사 시작" 2018-04-17 15:24:25
2021년 여름까지 마칠 예정이며 이를 위한 4단계 작업을 이미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일정은 유동적이어서 변할 수 있지만, 헤이트 대령은 유엔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의 직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50명과 그 가족은 현 학년도가 끝나는 6월과 7월 사이 캠프 험프리스로 이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연합사의...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 시동…논의기간·독립성 '우려' 2018-04-16 15:24:34
점이다. 지난해 8월 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추진할 당시에는 2가지 정부 시안을 마련했는데, 이처럼 구체적이고 명확한 공론화 의제가 설정되는 시기는 6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말까지는 권고안을 마련해야 8월에 발표하고 교육부로 넘길 수 있다. 큰 쟁점 외에 교육부가 세부사항까지 확정한...
대입제도 모르고 고교 지원…영재고·과학고 '깜깜이' 입시 시작 2018-04-16 09:42:16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2021학년도 수능부터 수학 가/나형을 합칠지, 고교생이 새로 배우게 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에 추가할지 등이 쟁점이었다. 특목고를 중심으로 고교 입시가 8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5월에 시안을 내고 7월까지 확정해야 한다는 게 당시 교육부 관계자들의 설명이었다. 당시 교육부...
"학종 축소" 국민청원 10만…2022수능 절대평가 추진 난항 예상 2018-04-13 10:36:19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려다 포기하고 수능 개편을 1년 미룬 것도 학생·학부모들의 이런 우려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런 여론을 고려해 이번에 수능 절대평가의 단점에 대한 대안도 들고 나왔다. 전 과목 1등급 학생 등 동점자가 많아져 학생 변별이 어려우면 대학에...
오락가락 대입개편에 중3∼고2 모두 '패닉'…복잡해진 입시 셈법 2018-04-12 19:58:28
특히 대학들이 대입제도 개편방향에 발맞춰 2021학년도부터 전형의 비중을 조금씩 조정하는 등 전형 세부계획을 전년도와 다르게 바꿀 수 있어 고1 학생들도 영향권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를 들면 수능 영어영역이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대학들은 수능의 변별력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2017학년도에도...
수시 최저기준·EBS 연계율, 축소·폐지 검토… 논술·서술형 수능 도입은 '중장기 과제'로 2018-04-11 18:43:29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대입제도 개편 시안 q&a [ 구은서 기자 ] 교육부가 11일 국가교육회의에 이송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지만 현장의 혼란은 여전하다.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q 대입제도를 개편하게 된 이유는 뭔가.a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고1부터 적용된...
[취재수첩] "1년간 뭐 하고"… 책임 떠넘긴 교육부 2018-04-11 17:37:09
학년도부터 적용될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일선 교육 현장의 냉소가 만만치 않다. 교육부는 다섯 개의 안을 마련해 국가교육회의에 결정을 일임키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들고 나왔다가 ‘설익은 대책’이라는 거센 비판에 ‘결정을 1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그런...
김상곤 "2022 '열린 대입안'…2020 수시쏠림 우려 대학에 전달"(종합) 2018-04-11 16:17:56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과정에서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구체적 개편안 대신 쟁점을 모아 '열린 안'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절대평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