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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화저축銀 후순위채 사기' 뒷북 재수사 2014-03-27 20:52:08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안범진)는 회사 경영 상황을 속여 후순위채를 발행,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로 이광원 전 대표(52·수감)와 이영호 전 전무(49·수감), 감사 이모씨 등 삼화저축은행의 전직 임직원 6명을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2011년...
'KT 해킹' 주범, 세 번째 영장만에 결국 구속 2014-03-27 18:24:58
사건의 주범이 구속됐다.인천지법 김도현 판사(형사3부장)는 27일 휴대전화 판매대리점 대표 박모(37)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 추가수사로 범죄 소명이 보완됐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박씨는 해커 김모(29)씨, 텔레마케팅 업체 대표 정모(38)씨 등 2명과 공모, 작년 2월부터 1년간...
檢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위조문서 3건 증거철회 2014-03-27 11:02:02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은 27일 항소심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한 문서 3건을 철회했다고 밝혔다.증거 철회된 문서 3건은 중국 허룽(和龍)시 공안국에서 발급했다는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34)씨의 출입경기록, 이 기록이 '허룽시에서 발급된 것이 맞다'는 허룽시 공안국의 사실조회서, 변호인이...
일당 5억짜리 '황제 노역' 大法이 손본다 2014-03-25 20:49:07
수석부장판사회의에서 환형유치 제도에 대한 적정한 기준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 논의를 바탕으로 각급 법원에서 형사실무연구회 등 내부 연구회를 통해 합리적인 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 전 회장은 508억원의 탈세를 지시하고 1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2011년...
장병우 판사 `노역 일당 5억` 판결 논란··자발성 없는 자수도 선처? 2014-03-25 07:53:16
살린 측면도 있다"고 해명했다. 광주지법 형사 2부(당시 이재강 부장판사)는 2008년 12월 30일 508억여원의 탈세를 지시하고 1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허 전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8억여원을 선고했다.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2억5천만원을 1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했다. 이...
법무법인 동인, 검사장급 이상 10명…지청장·부장검사 출신 13명…형사 '드림팀' 2014-03-21 07:00:08
형사 분야에 특히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검찰 출신 중 검사장급 이상이 10명, 지청장 및 부장검사 출신이 13명에 달해 대형 로펌에 뒤지지 않을 수준이다. 수원지검장 출신인 정충수 대표 변호사(사법연수원 3기)와 수원지검 차장검사 출신인 이철 대표 변호사(5기)가 형사팀의 초석을 닦아 놓았다. 고대 법대 출신인 정...
검찰, KT ENS 대출사기 공범 3명 추가 기소 2014-03-20 09:42:33
가담한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통신기기 업체 다모텍 대표 전 모씨(44), 모젠씨엔에이 사주 김 모씨(50)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모젠씨엔에이 대표 김모씨(54)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kt ens 김...
63빌딩 리모델링 공사…삼환기업 비자금 조성 의혹 2014-03-20 03:52:59
의혹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에 배당했다고 19일 밝혔다. 삼환기업은 2005년 1000억원 규모의 63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공개입찰로 수주한 뒤 공사비를 부풀려 계산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수사에 착수한 서울지방경찰청은 일부 관련자...
'약식기소'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 정식재판 회부 2014-03-19 07:42:26
법정에 나서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안호봉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김 이사장을 정식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식재판 진행이 적합한 절차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김 이사장은 2005~2013년 자신의 딸을 용문학원 소유 건물의 관리인으로 허위 등재한 뒤 임금 명목으로 3억7000여만 원을...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김씨… 트위터 활동 '진술 번복' 2014-03-17 16:11:03
신문에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 김모씨는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는다", "착각이었다"로 일관했다.김씨는 심리전단 안보5팀 3파트에서 트위터 활동을 전담한 직원이다.검찰은 압수수색 도중 그의 이메일 보관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