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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운이 억세게 좋다고요? 스프링클러 맞고 OB나 프로 데뷔 2년 늦었어요" 2015-04-20 20:53:49
드라이버샷이 페어웨이 가운데 있는 스프링클러에 맞아 ob(아웃 오브 바운즈)가 났습니다. 그거 아니었으면 대회 우승하고, 지금보다 2년 빨리 프로에 데뷔했을 거예요. 그 ob 하나 때문에 2부투어에서도 뛰어야 했어요. 당연히 lpga에 진출하는 것도 2년은 늦어진 거죠.”운도 아니라면 놀랄 만큼 이른 나이에 얻어낸...
김인경·김세영 3타 차 공동선두…"역전패는 없다" 2015-04-17 21:16:49
늘어난 드라이버 거리. 이달 초 브리타니 린시컴(30·미국)에 역전패한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의 한을 풀기라도 하듯 280야드(256m)를 넘나드는 장타력을 뿜어냈다. 1~2라운드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276야드. 현재 lpga 장타 1위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273야드)을 앞지른다.그린적중률도 83%에 이를 만큼 아이언...
박인비·최나연·김세영 "2승 내가 먼저" 2015-04-16 20:52:56
254야드의 안정된 드라이버샷 거리와 92%에 이르는 페어웨이 적중률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스폰서 대회이기 때문에 더 좋은 플레이를 해야 한다 ?압박감도 조금 있지만 집처럼 편안하다”고 말했다.7언더파 65타로 2타 차 선두에 나선 김인경은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5개월 만의...
매킬로이, 퍼트 빗나가 추격전 '불발'…우즈, 손목부상에 덜미 '절반의 부활' 2015-04-13 21:27:51
두 번째 샷에서 소나무 뿌리를 친 뒤 오른쪽 손목을 움켜쥐고 한동안 괴로워했다. 우즈는 경기 후 “뼈가 약간 탈골됐지만 끼웠다”고 말했다. 우즈는 13번홀(파5)에선 이글을 잡아내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우즈는 쇼트게임 ‘입스’에선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과거처럼 뒤땅이나...
'1997 우즈' 넘은 '2015 스피스' 2015-04-12 20:53:39
대항마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스피스는 평균 드라이버샷이 280야드 내외로 길지 않고 필 미켈슨(미국)처럼 쇼트게임이 뛰어나지도 않다. 반면 특별한 약점이 없다는 게 강점이다. 침착한 성격으로 위기 상황에서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다.스피스는 이날 17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하며 위기에 빠졌지만 18번홀(파4)에서...
[마스터스 1R] '젊은 백상어' 조던 스피스 8언더 선두 2015-04-10 21:00:09
쟁쟁한 선수들과 경기하는 압박이 컸음을 시사했다. 양건의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는 290야드 안팎으로 알려졌다. 역대 아마추어 마스터스 최고 성적은 2위다. 1963년 이후로는 ‘톱10’에 진입한 선수도 없었다.신예들의 고전 속에서 빛난 것은 노장들의 분전. 부드러운 스윙으로 유명한 ‘빅 이지’...
'역전의 여왕' 김세영,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불발' 2015-04-06 10:37:26
시작한 4라운드는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면서 순탄치 않았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청야니, 3년 슬럼프 '마침표' 찍을까 2015-03-06 20:42:36
시즌 내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야니의 현재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는 285.4야드로 전체 1위다.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보다 10야드가 더 나간다. 청야니가 재기할 경우 ‘넘버 원’ 경쟁에 또 다른 변수가 생겨난다.한편 공동선두로 출발한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
김세영보다 드라이버샷 짧게 치고도 PGA 페블비치 우승…스네데커, 장타자 콧대 꺾은 '233m의 반란' 2015-02-16 21:11:22
‘짤순이’다. 그는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285.6야드로 평균 이하인 121위에 머물렀다. 이달 초 피닉스오픈에서 버바 왓슨과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31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 쇼를 펼친 것을 생각하면 그의 드라이버샷은 초라해 보일 정도다.하지만 스네데커는 이날 짧은 드라이버샷으로도 장타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