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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40개市 폭동…'분노 바이러스'에 경제 재개 멈췄다 2020-06-01 17:35:10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선 일부 주류점과 식당 등이 피해 속에 방치돼 있다. 워싱턴DC에서 샌드위치 체인점 서브웨이 매장을 운영하는 밥 그루얼은 “코로나19 사태로 폐쇄했다가 막 문을 열었는데 매장 창문이 박살 나는 등 약탈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진원 될...
백악관 앞 몰려온 시위대…"극좌파"로 규정한 트럼프 2020-06-01 17:33:49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지난달 29일 밤(현지시간) 백악관 앞에 몰려들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이 ‘지하벙커’로 불리는 긴급상황실로 1시간가량 대피했다고 CNN이 31일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백악관에 적색경보가 발령되면 대통령과 가족은 지하벙커로 이동한다”고...
美 대혼란…1968년 후 최악 유혈사태 2020-06-01 17:29:39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한 유혈 폭력 시위가 확산되면서 미국이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수도인 워싱턴DC에선 시위대 수천 명이 백악관에 접근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지하벙커로 피신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는 뉴욕 시카고 시애틀...
뉴욕시장 딸도 `흑인사망` 시위 가담…현장서 체포 2020-06-01 17:24:34
알고 있고 나는 그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흑인 사회의 일상에 인종차별이 스며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알고 있다"며 시위대의 분노에 동감을 표했다. 지난 25일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후 일어난 시위는 미 전역으로 들불처럼 확산했다. 일부...
"흑인 생명도 중요" 시위에 미 대기업 지지 잇따라 2020-06-01 16:55:52
의장도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조지 플로이드뿐 아니라 비무장 흑인들에 가해진 치명적인 폭행은 분노를 일으키고 우리 직원들과 모든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들의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충돌을 피하려 하지만 이번 사건 이후 많은 기업이 인종 차별과...
"트럼프 꺾는 것만으론 부족" 흑인사회가 민주당에 바라는 것은 2020-06-01 16:53:27
경찰관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며 델라웨어주에서 열린 인종차별 반대 시위 현장에 방문했다는 소식을 31일(현지시간) 알렸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위터에 흑인 부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지금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 고통이 우리를 파괴하도록 놔둬서는...
대통령 벙커로 숨고, 시장 딸도 체포…격화되는 美 시위 2020-06-01 16:34:41
흑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다. 키아라는 아버지인 더블라지오 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대에게 "집에 갈 시간이다"라고 촉구하기 한 시간 전쯤 체포됐다. 지난달 25일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후 일어난 시위는 미 전역으로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시위는...
"나도 숨을 쉴 수 없다"…'흑인 사망' 시위 전세계 확산(종합) 2020-06-01 16:29:27
유니폼 걷어 '플로이드에게 정의를'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영섭 기자 =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영국 런던 중심가에 일요일인 31일(현지시간) 수천 명이 결집해 미국 시위대에 지지를 보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9분간 흑인 목누른 미 경관 왜 3급살인?…유족 측 "이해안돼" 2020-06-01 16:18:56
재판에서 이기려면 검찰은 쇼빈이 플로이드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며 "3급 살인 재판에서는 쇼빈의 행동이 대단히 위험했고 생명에 무관심했다는 점을 입증하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빈 경관 외에 플로이드 체포 현장에 함께 있던 3명의 다른 경관도 이번 사망 사건으로 해임됐으나,...
뉴욕시장 딸, 흑인사망 시위 참여했다 체포…엄마가 흑인 2020-06-01 16:11:29
지난 25일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후 일어난 시위는 미 전역으로 들불처럼 확산했다. 일부 지역에서 시위는 방화와 총격을 동원한 유혈·폭력사태로 비화했다. [https://youtu.be/mUcBtKBrkTQ]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