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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다닌다고 간만 커졌나… 2013-07-30 17:07:58
사태해외시찰 도중 성추행 집행안된 인건비로 임금인상 병가 직원도 초과 근무수당 금품수수는 '고질병'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비리가 도를 넘고 있다. 성 추행, 뇌물 수수 등 개인적 일탈행위는 물론 퇴직금 부풀리기, 편법 임금인상 등 사실상 조직적으로 이뤄진 공금 유용도 적지 않았다....
대안학교 대표, '대안'은 커녕 국가보조금 수억대 횡령 2013-07-25 13:06:40
전북 전주시내 한 대안학교 대표가 강사료 및 직원 임금 수억원을 횡령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5일 대안학교 운영 명목으로 전북도교육청 및 전주시로부터 받은 보조금 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학교 대표 정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대안학교는 시로부터 매년 2억2000만원, 도교육청에...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돈 풀면 가난 해결?…인플레이션을 몰랐던 살라스의 착각 2013-07-05 17:04:45
변화가 실질임금과 실질이자율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화폐의 중립성’ 이론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은 실질구매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물가가 오르면 명목소득도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 같은 ‘장기 균형’을 기다리기란 어렵다. 당장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할 경우 큰...
[Cover Story] 투명한 시장경제…지하경제 양성화가 열쇠 2013-07-05 15:48:20
임금, 근로자 최대 근무시간, 안전 기준 등 노동시장에 대한 법적 기준·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으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 통계 조사나 기타 행정적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려는 목적도 있다. 지하경제를 추정하는 방법은 설문조사를 통한 직접적 추정 방법과 미·거시 경제 모형을 이용한 간접적 추정 방법 등이 있지만...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갑자기 일을 더 시킨다면? "그냥 관둬야겠다" 2013-06-15 12:03:25
부당대우 경험 알바생의 50.7%가 경험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임금체불'로 전체 알바생의 29.1%가, 3위 '인격모독'은 전체 알바생의 25.9%가 경험해본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급여(24.9%)', '욕설, 위협 등 폭언(16.8%)'이 차례로 알바생이 경험한 부당대우 5위...
<"아베는 '다카하시'와 같다…그러나 다르다"> 2013-06-02 06:01:25
소비와 투자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같은 해부터 고용도 'V'자로 늘었다. 명목 임금 역시 따라 증가했다. 소비자물가는 완만하게 올랐다. 실질 국민총생산(GNP)은 1931년 0.4%에서 1932년 4.4%씩 성장했다. 이어 1933년엔 10.1%, 1934년에 8.7%로 질주했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미국발대공황...
거꾸로 가는 브라질…'나홀로 금리인상' 2013-05-30 16:51:29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임금을 높여주고 보조금을 풀어 내수를 살리는 방법으로 경제를 키워왔다. 자국 산업 보호를 명목으로 수입 장벽도 높게 유지했다. 그러다 보니 제조업 경쟁력은 점점 떨어졌다. 자국에서 생활필수품 생산이 되지 않아 수입만 늘었다. 1분기 브라질의 수입은 전 분기 대비 3.4% 늘어난...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통상임금과 노동시장 2013-05-29 17:07:29
각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금총액이 중요하지, 명목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예컨대 통상임금의 범위가 확대돼 지급해야 하는 수당이 늘어난 대신 기본급을 깎아 임금총액을 맞출 수 있다면 소송의 파장은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노동시장 경직성이 이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커질 것이고,...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명목소득은 419만3천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7% 늘었다. 이는 2009년 3분기 -0.8% 이후 3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소득 증가율이다. 명목 소비지출은 254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1.0% 감소했다. 세계 금융위기가닥친 2009년...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명목소득은 419만3천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7% 늘었다. 이는 2009년 3분기 -0.8% 이후 3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소득 증가율이다. 명목 소비지출은 254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1.0% 감소했다. 세계 금융위기가닥친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