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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경영 리더] 에쓰오일, 폐오일 재활용 설비 확충…전사적 온실가스 감축 시스템 2013-06-17 15:30:01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미래 감축 필요량을 예측하며, 온실가스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해 4월 탄소경영 글로벌 인증인 ‘카본 트러스트 스탠더드(cts)’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뒤 이달 재인증을 받았다. cts는 기업의 에너지 경...
환경산업, 청년취업 일등공신 2013-06-07 17:28:02
더욱 커진 환경안전 담당 인력입니다. 탄소배출거래 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전자, 화학 업종에서도 인력 확충이 늘면서 환경 전문가들은 `귀한 몸`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지연 환경부 온실가스팀 과장 "거래배출권 거래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신들이 배출하는 온실 가스량을 알아야 하고 감축 노력을 해야...
인천공항, '공항온실가스 관리' 국제표준 교육과정 개발 2013-05-13 09:38:25
품질관리,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 절감 계획 수립 등 총 6개 모듈 5일 과정(35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증은 환경분야에서는 최초이며 2011년 11월 개발한 비행장 검사 과정에 이은 두 번째 국제표준 인증 교육과정이다.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인재경영실장은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이 항공분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 융복합 첨단 에너지 자립도시 '변신' 2013-05-02 15:30:26
고급제지 생산에 필요한 이산화탄소와 스팀을 공급하던 것을 고려아연의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부산물로 전량 해결함으로써 한국제지는 연간 200여억원의 연료비를, 고려아연은 연간 6만4000여t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로 이어졌다. 울산시는 지금까지 울산·온산·매곡 등 울산의 6개 국가·지방산단을 대상으로...
자동차 연비 허용오차 3%로 강화 2013-04-30 12:18:13
체감 연비의 차이를 분석,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사후관리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연비 측정·산출 방식도 개선한다. 연비 측정 시 사용하는 연료 품질·타이어 공기압 기준을 만들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연료전지차(fcev) 등 신기술을 적용한 차의 시험 방식도 마련한다. 이 밖에 내년부터 연...
자동차 연비 허용 오차범위 3%로 축소된다…위반 시 과징금 최대 10억 2013-04-30 11:42:51
발표할 방침이다. 현행 법규에는 사후 관리에 부적한 판정을 받은 경우만 공개하게 돼 있었다.또 소비자 단체는 표시 연비와 체감 연비의 차이를 분석해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후관리 자문단으로도 참여한다. 연비 산출 방식도 변화한다. 내년부터 연비 산출에 사용하는 탄소함량 밀도 값을 실제 측정치를 반영해...
車연비 허용오차 3%로 강화…과징금 최대 10억 2013-04-30 11:00:13
관리 자문단으로도 참여한다. 연비 측정·산출 방식도 개선한다. 연비 측정 시 사용하는 연료 품질·타이어 공기압 기준을 마련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연료전지차(FCEV) 등 신기술이 적용된 차의 시험 방식도 마련한다. 내년부터 연비 산출에 사용하는 탄소함량 밀도 값을 실제 측정치를...
SK케미칼 페트 소재 '친환경 인증' 획득 2013-04-17 11:00:58
평가에서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아 인체친화적이고 재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이 소재를 생산하는 울산공장의 체계적인 에너지·탄소 관리시스템도 최고 등급 획득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울산공장은 연료로 벙커C유 대신 폐목재와 하수처리에서...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삼성, 글로벌 강소기업 14곳 육성 중…기술력 中企에 1000억 투자 2013-04-16 15:31:55
△에너지 효율 진단과 개선책 마련 △온실가스 배출 관리 툴 개발 등을 지원했다. 동진쎄미켐이 대표적이다. 삼성sdi는 동진쎄미켐이 어디서, 얼마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지 진단하고 개선 방법을 찾았다. 이 진단을 토대로 동진쎄미켐은 보일러 조정, 응축수 회수시스템 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매...
[사설] 환경부는 틀린 CO₂주장 언제까지 고집하나 2013-02-27 17:11:08
2015년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예정대로 강행하고, 업체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도 더 조여야 한다는 얘기다. 미국도 거부하고 일본까지 외면하는 교토의정서를 의무 감축국도 아닌 한국만 무슨 신주단지처럼 떠받들며 온실가스 감축을 밀어붙이는 형국이다. 세상 물정 모르는 정부 때문에 기업들만 죽어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