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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지표 VS 제조업지표 엇갈려 `경계`" 2013-01-18 08:10:58
일자리와 소득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져 소비심리의 개선이 제한되고 있는 추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도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미국경기에 대한 시각이 크게 개선되지 못한다면 증시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 어렵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오늘 중...
[글로벌 이슈&이슈] 글로벌 증시, 美 경기지표 호조로 `함박웃음` 2013-01-18 07:53:38
미국 정부의 지출 삭감에 따른 저성장 우려를 더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됩니다. 자산규모 기준으로 각각 미국내 2위와 3위인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유럽 자동차 시장이 20년만에 최악의 부진을 기록하며 유로존 경기침체의 골이...
주부 44% "올해 설 지출 줄인다" 2013-01-17 17:17:09
올해 설 명절 소비를 지난해보다 줄일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주부 350명에게 설 소비 계획을 물은 결과 ‘올해 지출 규모를 작년보다 줄일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4.3%를 차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대답과 ‘확대할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44.9%와 10.8%였다. 이번 설...
[시론] 주택거래 숨통 터줘야 내수가 산다 2013-01-17 16:58:10
소득의 대부분을 지출하거나, 차입에 의존해야 하는 렌트 푸어들의 삶도 팍팍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들 대부분은 외형상으로 소비활동의 주역인 중산층이지만, 실질 구매력이 떨어져 ‘돈맥 경화’의 원인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가계소득 감소나 실직 등으로 인해 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곧 금융회사 부실이라는 뇌관으로...
“G2 경제지표 주목, 시장 견인 가능할까?” 2013-01-17 13:07:08
개인소비지출이며 이는 적어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기준 미국 GDP에서 개인소비지출이 70%를 차지하지만 기여율 측면에서는 거의 90%에 육박한다. 2012년 미국경제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주택경기였다. 주택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소비심리의 안정을 도모했고 그것이 개인소비지출에 긍정적인...
[부산·경남]중국관광객 2만5천명 부산 온다 2013-01-17 09:28:52
중화권 암웨이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2만5천명 소비지출은 100억원, 생산유발효과는 180억원 기대다국적 판매회사인 중국과 대만의 암웨이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2만5000명이 2014년 5월~6월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엄경섭 사장), 한국관광공사(이참 사장)와 공동으로 유치마케팅을 펼친 결과, 중화권...
연준 “美경제성장 완만..재정절벽 일부 영향” 2013-01-17 06:28:36
지역에서 소비 지출이 증가했고 자동차 판매는 10곳에서 꾸준하거나 늘었다. 주택 판매는 9곳에서 확대됐고 주택 건설은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다만 연준은 “모든 지역에서 노동시장 여건이 다소 정체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여러 곳에서는 기업들이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고용을 늦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부 44% "설 비용 줄인다" 2013-01-17 06:00:41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의 주부 350명을 대상으로 설 소비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지출 규모를 '작년보다 줄이겠다'는 응답이44.3%로 집계됐다. '작년과 비슷하다'는 44.9%, '확대한다'는 10.8%였다. 설 소비를 줄이는 이유는 물가 상승, 실질 소득 감소, 가...
<소비 빙하기에 부양책마저 공백…내수 회복 `난망'> 2013-01-16 08:00:41
때는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지 못한다. 소비자도 불리한조건에 구입할 이유가 없기에 판매 부진에 직면했다. 휴대전화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작년 말 아날로그 방송 중단을 앞두고 호조였던 디지털 TV 판매도 시들해질 가능성이 크다. 소비심리도...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소비지출을위축시켜 정상적인 성장마저 가로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욱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대기업보다 더 오랜 시간을 일하면서도 임금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는데 대해 상대적 박탈감이 확산된다면 새 정부의 사회 통합 정책에도 균열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