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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6% "증세없는 복지공약 이행 불가능" 2013-03-11 05:59:08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은 'B학점'경제개혁연구소 설문조사 국민 10명 중 7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은 직접적 증세가 있어야 이행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가 직접 증세 대신 각종 비과세·감면 제도를 정비하고 지하경제를양성화해 복지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월요인터뷰] "입각 못했어도 섭섭하지 않아…朴 대통령, 쓴소리도 들어야 성공" 2013-03-10 16:57:53
기본적으로 보수이지만, 개혁적 보수입니다. 보수의 약점은 변화를 싫어하는 건데, 우린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합니다.” ▷박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언제부터 인연이 닿으셨나요.“2006년 말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서강대 은사인 남덕우 전 총리의 권유로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경제사상사 여행] 유럽·중국 발전 격차, 사유화·자유계약 '제도'서 찾아 2013-03-08 16:13:18
수 없다. 후진국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제도의 개혁, 특히 비공식 제도와 신념체계의 변화라는 것을 일깨웠다. 선진국의 제도를 이식한다고 해서 후진국이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님을 명백히 했다. 이로써 그는 유엔과 세계은행의 개발원조 패러다임을 제도지향적으로 바꾼 인물이 됐다. 노스는 1993년 밀턴 프리드먼과...
"北, 대남 협박 공세 강화..코스피 영향은?” 2013-03-08 11:27:34
있다는 캐치올 제도가 강화됐다. 캐치올 제도란 의심되는 물품이 있으면 전수품에 대해 검사를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가 모두 합의를 하고 있다. 두 번째는 금융과 관련된 것이다. 의심되는 돈이 있으면 이 돈에 대해서도 제재를 하겠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특징적인 것이다. 예전 선박 감시 활동을 할 때는...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추이즈위안 칭화대 교수 "中 개혁 30년 빈부갈등, 충칭 모델로 치유" 2013-03-06 17:08:49
교수는 충칭모델을 국유자산 증대와 토지제도 및 후커우(戶口·호적) 제도 개혁으로 정의했다. 민간기업에 대한 공공 관리 강화도 특징이다. 그는 “개혁·개방 정책이 30여년간 시행되면서 빈부격차와 도시·농촌 간 격차가 커지고 각종 사회갈등이 나타났다”며 “기존의 수출주도형 경제로는 해결할 수 없어 공공이 문제...
이희봉 청장 "광양에 中·日 자본 유치…지역대학과 산학협력 강화" 2013-03-06 17:07:40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의식개혁을 독려하며 조직 정비를 했다. 투자유치본부를 국내와 국외로 분리하고 분야별 전담팀제와 기업의 수요를 정밀 분석하는 전략카드제를 도입했다. 또 조직 간 소통도 강화하고 국내외 경제단체 등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이 청장은 “훌륭한 기반시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건 국가적으로...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해결된 것이다.‘보시라이식’ 개혁과 충칭모델에 대한 현지의 평가는 좋다. 보시라이는 부패 혐의로 지난해 실각해 현재 수감돼 있는 상태다. 현지에 사는 한국인 사업가는 “충칭 주민들은 보시라이가 치안과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충칭을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줬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젊은 창업가...
“中, 7.5% 성장목표 제시..관련 수혜주는?” 2013-03-06 11:14:28
대해 논의될 것이다. 민생 관련해 사회보장제도나 의료개혁, 호적제도 개혁, 소득공제 개혁 등 기존의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정부의 적극성과 자금 집행의 강도가 중요하다. 다만 올해 중국 정책의 핵심은 양보다 질이기 때문이 정책 자체를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접근하는 방...
공기업 기관장·임원 인사 '올스톱'…당분간 파행 '불가피' 2013-03-05 17:13:57
개선 등 새 정부가 추진키로 한 각종 개혁과제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신설부처 예산배정, 사업시행 ‘감감’ 신설되는 해양수산부로 옮겨가게 될 국토해양부의 해양 부문은 일손을 놓은 지 오래다. 내부적으로 해수부를 3실·3국·9관·41과 체제로 출범시킨다는 계획만 있을 뿐이다. 예산배정이나 사업시행 등은...
박재완 "종교인 소득세 과세 이른 시일 안에 추진" 2013-03-04 10:00:17
말했다. 국외 금융계좌 신고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역외 탈세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했다. 현금영수증과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도 늘리기로 했다. 일몰이 도래하면 원칙적으로 감면을 끝내야 한다면서 세제의 예외 사례를 최소화하겠다는 기존 견해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세개혁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