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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수사 일지 2017-03-06 14:57:32
비서실장·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자택 등 10여 곳 동시 압수수색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 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 12월 27일 = 문형표 전 장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관주 전 문체부 차관 특검 소환 특검, 인터폴에 정유라 `적색수배` 요청 ▲ 12월 28일 = 특검, 문형표 조사 중...
특검 "朴대통령 뇌물·블랙리스트 혐의확인…비선진료 있었다"(종합) 2017-03-06 14:54:14
진료했다. 특검은 "대통령 대면조사, 청와대 압수수색이 되지 않아 세월호 7시간에 관한 구체적 행적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었다"면서도 "특정인만 아는 비공식 의료인이 대통령을 진료하고 그 대가로 특혜를 누렸다면 이는 중차대한 위법"이라고 강조했다. 박 특검은 이날 브리핑에서 '비선 진료' 의혹이 일부...
박영수 "특검 수사 절반에 그쳐…국민께 죄송"(종합) 2017-03-06 14:51:11
수사가 절반에 그쳤다"는 것이다. 청와대 압수수색과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가 무산된 데 대한 안타까움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사 기간 연장이 불발된 데 대한 아쉬움도 내포된 것으로 보인다. 박 특검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수사의 핵심...
특검 "박 대통령, 뇌물·블랙리스트 혐의 있다…비선진료도 확인" 2017-03-06 14:41:17
대통령을 진료했다.특검은 "대통령 대면조사, 청와대 압수수색이 되지 않아 세월호 7시간에 관한 구체적 행적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었다"면서도 "특정인만 아는 비공식 의료인이 대통령을 진료하고 그 대가로 특혜를 누렸다면 이는 중차대한 위법"이라고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영수 특검 수사결과 발표…‘세월호 7시간’ 의혹 "구체적 규명 불가" 2017-03-06 14:37:25
친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하지만 청와대 압수수색 불발로 대통령 관저 출입자 내역을 확보하지 못했고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 하지 못해 더 구체적인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특검팀은 설명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4월 15일 국무회의 당시에는 없었던 주삿바늘 자국이 4월 17일 진도체육관 방문 사진에서는 보인다...
박영수 "주요 수사대상 비협조로 절반에 그쳐…공소유지 최선" 2017-03-06 14:23:47
절반에 그쳤다"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청와대 압수수색 불발과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가 무산된 데 대한 안타까움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수사의 핵심 대상이 '국가권력이 사적 이익을 위해 남용된 국정농단', 그리고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패 고리인 정경유착'이라는 ...
엘시티비리 수사결과 7일 브리핑…내사 1년만에 종결 2017-03-06 14:21:55
검찰은 엘시티 금품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받은 이장호 전 BNK금융지주 회장과 한 차례 영장이 기각된 허남식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장의 처벌 여부를 브리핑을 통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 수첩에서 발견된 '해운대 LCT fund POSCO' 메모의 성격과...
특검 "세월호 사고 당일 朴대통령 미용시술 여부 확인못해" 2017-03-06 14:03:34
당일 朴대통령 미용시술 여부 확인못해" "청와대 압수수색·대통령 대면조사 안돼…7시간 구체적 규명 불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이보배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한 날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특검 수사로 규명되지 못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 대통령이 2014년 4월 15일 저녁...
압수수색 46회, 구속피의자 13명…숫자로 본 특별검사 2017-03-06 14:00:22
기간 압수수색 46회, 계좌 확인·추적 5건, 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요청 허가청구 22건을 했다.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한 대상은 컴퓨터 및 저장매체가 554대, 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가 364대였다. 포렌식 분석 대상이 된 데이터 규모만 8.5TB(테라바이트·1TB는 1천GB)였다. 특검이 압수하거나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한...
특검 "朴대통령 뇌물·블랙리스트 혐의확인…비선진료 있었다" 2017-03-06 14:00:16
특검은 "대통령 대면조사, 청와대 압수수색이 되지 않아 세월호 7시간에 관한 구체적 행적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었다"면서도 "특정인만 아는 비공식 의료인이 대통령을 진료하고 그 대가로 특혜를 누렸다면 이는 중차대한 위법"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차병원에서 불법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일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