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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2월 일본 진출 2015-01-02 14:06:07
일본으로 향한다. 작품은 2008년 초연작으로 매년 공연돼 왔다. 올해는 11월 21일부터 KT&G 상상아트홀 무대에 올랐다. 연극 ‘유도소년’의 작가 박경찬이 연출을,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작곡가 김혜성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뮤지컬 ‘프리실라’의 안무가 신선호 감독이 함께했다. 여기에 임현수, 민우혁, 김태훈,...
유니버설발레단 2015년…"고전 `지젤` 새롭게 해석한다" 2014-12-31 10:00:31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제작하는 세계 초연작이다. 호주 제작 스태프와 유니버설발레단의 스태프가 협력한다. 영화 ‘마오의 라스트댄서’ 안무를 맡았던 호주 안무가 ‘그램 머피’가 참여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야기는 기존의 로맨틱 발레 ‘지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 외의 음악 및 무대와 의상, 안무 등은 기존과...
뮤지컬 ‘라카지’ 정성화-김다현-이지훈 등 초호화 배우진 ‘눈길’ 2014-12-09 19:36:42
환호와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라이선스 초연작임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또한, 그 해 열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외국뮤지컬상, 남우조연상, 안무상, 앙상블상의 4관왕을 차지하며 화제작임을 입증하였다. 클럽 ‘라카지오폴’을 운영하는 중년...
`마에다 시로`의 연극 `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처`…12월 개막 2014-11-06 10:24:54
‘여자’, 남자와 같은 정서를 공유하지만 현실에 걸쳐 있는 ‘다나베’, 남자의 ‘여동생’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연극 ‘데스트랩’을 연출했던 김지호가 참여한다. 김지호는 연극 ‘데스트랩’으로 초연작을 신인답지 않은 안정성과 재기발랄함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극 ‘그레이트 인생...
[인터뷰] 연기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 ‘천상배우’ 홍광선 2014-01-20 18:25:03
같은 초연작 품인 경우 그 어려움은 배가 된다고 한다. 배우들이 고생한 만큼 공연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도 아쉬운 점 중의 하나라고 털어 놓는다. 이처럼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 애착이 가고 의미가 큰 작품이기도 하다. 연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힘든 시절도 많았고 슬럼프도 겪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2013년 결산, 올해 가장 많이 팔린 공연은? 2013-12-17 13:40:02
보면 뮤지컬은 27년 만에 한국어 초연작인 ‘레미제라블’ 서울 공연이 가장 판매량이 많았다. 연극은 ‘옥탑방 고양이’가 지난해 ‘뉴보잉보잉’ ‘라이어’에 이어 새로운 대학로 오픈런 연극의 강자로 등극했다. 콘서트는 글로벌 가수 싸이의 콘서트 ‘달밤에 체조’가 차지했으며, 클래식은 ‘조수미 파크콘서트’ ...
뮤지컬 '디셈버' 김준수 회차분 90% 팔려나가…믿기 힘든 티켓파워 2013-11-02 10:55:32
2012년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엘리자벳’초연작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14회 차를 모두 매진시켰다(총 5만5천 석). 이후 2012년 ‘엘리자벳’ 초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제 18회 대한민국 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올해 예술의 전당 재연에서 3만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다시 한 번 진가를...
문채원 첫인상, 주원 "도도하고 차가운 여성 느낌‥ 같이 지내보니 달라" 2013-10-16 16:20:17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또 MBC `7급 공무원`에 함께 출연했던 최강희에 대해서는 "`무한 긍정` 스타일이다"라고 전했고, 최근 뮤지컬 `고스트`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가수 아이비에 대해서는 "바보처럼 착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현재 국내 초연작 뮤지컬 `고스트`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무대 복귀를 앞두고...
역동·현란·파격의 군무…궁중무용 변신은 무죄 2013-09-23 18:41:06
보완한 작품이다. 당시 초연작은 무용계 내부에서 큰 이슈가 됐다. 궁중무용을 원형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쳐야 하는지 아니면 창작무용으로 발전시켜야 하는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 것. 급기야 지난 3~4월 토론회까지 열렸다. 한 감독은 “1950~1960년대에도 궁중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작품은 존재했다. 몇십년 전...
연극 '엄마가 절대 하지 말랬어' 4세대 모녀의 삶을 다룬 수작이 온다 2013-08-14 16:56:08
작품은 어떤 작품일까. 국내초연작인 영국희곡 charlotte keatley의 'my mother said i never should'이다. 여성극작가전, 여성연출가전을 열었던 여성연출가답게 각기 다른 시대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4세대의 엄마와 딸의 모습을 통하여 여성의 삶과 심리를 그려낸 작품을 선택했다. 증조할머니, 할머니, 엄마,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