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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캐릭터 ‘고블링즈’ 웹툰, 20일 한미일 동시 연재 2018-07-20 10:21:39
YG엔터테인먼트와 KT에서 공동 제작한 웹툰 ‘고블링즈’는 20일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동시 연재됐다. 웹툰에서는 빅뱅 멤버들을 본떠 만든 ‘고블링즈’와 각 멤버들의 도깨비인 ‘블링즈(Blings)’가 함께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블링즈와 신비한 `반짝이`의 행방을 알고 있는 빅뱅...
네이버·카카오 '적자 웹툰'에 수천억 쏟는 까닭은 2018-07-11 17:37:39
웹툰 서비스 ‘픽코마’는 일본에서 인기다. mau가 일본에서만 290만 명이다. 카카오의 해외 서비스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서비스 ‘코미코’도 일본, 태국, 대만에서 1위에 올랐다.만화 종주국으로 불리는 일본 내 한국 웹툰 서비스 업체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앱...
美·日 '덕후' 낚았다… K웹툰의 진격 2018-05-18 17:51:34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의 성숙한 만화 출판시장에서 비롯된 풍부한 만화 자산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툰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결과”라며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와 남미 주요 지역, 그리고 스페인어권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문화 덕후’를...
'만화 왕국' 日서도 펄펄 나는 K웹툰 2018-05-18 17:39:48
픽코마는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46% 늘어난 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실적을 공개하지 않는 nhn코미코(nhn엔터테인먼트 일본법인)의 만화 앱 코미코는 작년 4분기에 매출 100억원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일본 앱스토어 만화 카테고리에서 지난달 말 현재 1위(매출 기준)는 라인주식회사의...
안효섭,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 확정…신혜선-양세종과 호흡 2018-05-17 08:53:05
호흡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안효섭이 오는 7월 방송되는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에 유찬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스팸男’이...
뮤지컬 ‘닥터지바고’, 홈쇼핑에서 만나다 2018-03-16 09:41:20
방송의 특별한 협업을 준비중인 롯데 엔터테인먼트 공연 사업팀은 “지난 연말 당사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 <타이타닉> 홈쇼핑 판매 이후 공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방송과의 협업을 통해 티켓 예매처의 다양화는 물론 뮤지컬 장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콘텐츠 소비층을 확장할 수...
웹툰 플랫폼도 일본 등 해외서 인기 2017-12-20 18:05:46
nhn엔터테인먼트 ‘코미코’, 카카오 ‘픽코마’ 등 한국 업체들이 만든 웹툰 플랫폼이 일본 앱스토어 책 카테고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13년 일본에 진출한 라인 망가와 코미코의 월간 이용자수(mau)는 200만~3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픽코마도 지난 10월 월 매출...
백악관서 열흘만에 쫓겨난 스카라무치 '백악관 회고록' 출간 2017-11-16 00:20:58
출간을 논의했다. 출판·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트라이던드 미디어 그룹'이 스카라무치를 대행하고 있다. '코마' 등 의학소설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로빈 쿡, 힐튼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등이 이 업체의 주요고객이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스카라무치는 재무 관련서를 펴낸...
'만화왕국' 日 이끄는 韓웹툰…"현지 소비패턴 바꿔놨다" 2017-10-13 07:00:03
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서비스 '코미코'와 네이버의 '라인망가'는 지난해 일본 만화 앱 인기도에서 각각 24%와 20%를 차지하며 슈에이샤(集英社)와 쇼가쿠칸(小學館) 등 굴지의 현지 출판사가 내놓은 서비스를 제치고 각각 1, 2위에 올랐다. 이용자 수 측면에서도 라인망가가 279만명, 코미코가 260만명(닐슨...
[대한민국 대표기업] "카카오 인공지능 기술로… 일상생활 영역 모두 연결할 것" 2017-10-11 17:26:50
웹툰, 웹소설, 엔터테인먼트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임 대표는 “카톡으로 해외 진출은 어렵고 카톡이 어떤 국가의 세컨드 메신저가 된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며 “카카오재팬이 (일본 콘텐츠 플랫폼) 픽코마에 ‘기다리면 무료’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가파르게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