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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전력경보 4단계 '경계' 예보… 9·15대란 이후 최대 고비 2013-08-13 09:49:43
이 단계가 발령되면 산업체는 긴급 절전에 들어가고 공공기관은 강제 단전이 실시된다.전력수급경보는 400만kw 이상~500만kw 미만 '준비', 300만kw 이상~400만kw 미만 '관심', 200만kw 이상~300만kw 미만 '주의', 100만kw 이상~200만kw 미만 '경계', 100만kw 미만 '심각'의 총 5단계로...
"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긴급절전" 2013-08-11 17:30:19
전 국민의 절전 참여를 당부했다. ■ 긴급절전 2011년 9월15일 순환 단전 충격으로 정부가 2012년 도입한 제도다. 한국전력이 순간 최대전력 3000㎾ 이상을 사용하는 426개 업체와 사전에 약정을 맺고 예비전력이 100만㎾대로 떨어질 경우 기업에 전기 공급을 강제로 중단한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윤상직...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윤상직 "올여름 최대 전력위기 눈앞…실내 26도 이상 유지해 달라" 2013-08-11 17:21:22
순환단전을 해야 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블랙아웃(대정전) 직전의 강제 순환단전을 실시할 경우 절차와 요건, 순서에 대해 “불가피하다면 매뉴얼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시행할 것”이라며 “하지만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를 위해선 “12일부터...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경유 쓰던 크레인, 전기로 바꾸라더니… 2013-06-19 17:12:41
한 관계자는 “항만은 관세 및 보안 지역으로 강제 절전 규제 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24시간, 365일 가동하는 데 지장을 받지 않고 운영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항만 운영업체에 경유보다 싼 전기를 공급하는 것은 정책적으로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해운 회사 관계자는 “결국 국민 세금으로 싼...
野·政 첫 정책협의…전력난때 단전 순서 재검토 2013-06-12 17:12:58
때 백화점 대형마트 대기업보다 주택이 먼저 강제 단전이 되는 현행 ‘순환 단전 매뉴얼’에 대해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단전 순위를 재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상보육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이미 지난해 확정된 지방자치단체 국고 지원금 5607억원을 정부가 지자체 측 ...
민주당 "가정부터 강제단전 시정돼야"..정부 "재검토하겠다" 2013-06-12 16:17:45
시 강제단전의 순위가 가정, 백화점·대형마트, 대기업·산업시설 순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국민을 볼모로 한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했다. 이 같은 지적이 대해 정부 측은 상가보다 주택이 먼저 단전되는 문제점 등 순환단전 매뉴얼 문제점 지적에 공감하며 강제단전 순위를 재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민주당-정부...
[시론] 송전탑 건설 더 미뤄서는 안된다 2013-06-02 17:22:20
인해 2011년 9월에는 강제 순환단전으로 대정전 사고를 가까스로 넘겼고, 지난 겨울에는 공기업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보다 2배 비싼 값으로 민간발전소의 전력을 사들여 겨우 5.5%를 유지할 수 있었다. 안정적인 전력예비율은 15%다. 식량과 에너지, 환경과 국방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안보사항이다. 그러나 온...
<절전대책, 돈드는 수요관리 대신 강제수단 확대> 2013-05-31 17:46:15
차단하는 '순환 단전'을 실시한다. 2011년 발생한 9·15 순환단전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간의 경험에 비춰보면 원전의 사고나 고장이 없더라도 전력 수요는 기온·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날씨의 변화에 당국이 목을 매는 상황을 피하기는어려워 보인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강제 절전…5천㎾ 이상 대량 계약자 대상일반가정 절전 인센티브, 선택형 피크요금 확대 원전 가동 중단 사태로 생긴 최악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전기를 많이 쓰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절전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계약전력 5천㎾ 이상인 기업체 등 2천836곳에 전력 사용량을...
오늘 전력경보 '준비'…이번주 더위에 전기사용 늘듯 2013-05-21 08:59:30
생기면 통상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 전압조정이나 강제단전 등 비상조치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는 5월 초부터 예비 전력이 바닥을 쳤다"며 "올해는 기온도 낮고경기도 좋지 않아 작년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예년 수준은 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주에 예정된 기상청의 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