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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긴축 재정 이유 설명하라며 공무원 야단치는 나라 2025-06-27 17:28:47
총괄 조정 및 국가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데 정책 목표를 둔 부처다. 경기를 부양할 책임도 있지만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책무다. 2차 추경을 반영하면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비율은 -4.2%로 재정준칙 목표치(-3%)를 웃돈다. 올해 국가채무는...
"대선 통해 잃은 것과 얻은 것"…이준석에게 물었더니 [인터뷰+] 2025-06-26 19:26:02
좋은 국가들과 달리,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을 무분별하게 높이기 참 어렵다. 소비성 추경은 결국 물가만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긴장감을 갖고 재정을 봐야 한다. 이 대통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부양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겠지만, 단기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접근은 장기적으로...
[사설] "IMF 같은 위기"라더니…국가채무비율 모르는 총리 후보자 2025-06-24 17:39:18
수밖에 없다. 673조원인 예산 규모야 그렇다고 해도 국가채무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아느냐는 질문에 “한 20%에서 30% 사이로 알고 있다”고 답한 것은 적잖이 당혹스럽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올해 1, 2차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하면 49%까지 치솟는다. 김 후보자의 답과는 격차가 커도 너무 크다. 물론 김...
'국가채무비율·올해 본예산' 질문에…김민석 답변은 2025-06-24 16:59:59
24일 인사청문회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묻는 질문과 올해 정부 예산안 규모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채무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아냐'고 묻자 "국가채무비율은 다른 나라 평균에 비해서 높다고...
김민석, 국가채무비율 질문에 "20~30% 정도"…실제론 48.4% 2025-06-24 15:37:04
24일 인사청문회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묻는 질문에 "20~30%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 정부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가채무비율은 다른 나라 평균에...
이준석 "국가 경제는 실험 아냐"…빚 탕감·소비쿠폰 등 비판 2025-06-23 14:10:29
"국가 경제는 실험이 아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돈을 뿌리는 속도가 아니라, 신뢰를 쌓는 속도"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총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에는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13조20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6000억원, 소상공인·취약계층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 1조4000억원 등이...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경기 살릴 열쇠? 또 다른 부실의 서막? 2025-06-23 10:00:25
채권 금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높아진 국가채무비율이 국가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져 우리 금융기관의 조달 금리 자체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금리인상이 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금융비용 증가라는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재명표 채무 탕감 정책은 경기 회복을 위한 ‘신의 한 수’...
'코스피 5000' 외국인 자금 지속적으로 유입되려면?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6-23 09:43:03
있지만 국내총생산(GDP)에 대비한 국가채무비율은 50% 초반이어서 추경 규모를 크게 가져가도 되는 여건이다. 어디다 쓸 것인가는 조정할 필요가 있다. 세출 항목별 승수효과를 보면 투자성 지출은 1.5배, 복지 지출은 0.5배, 지원금은 1배로 편차가 크다. 전략산업 육성, 노후화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에 쓰면...
"정부부채 늘면 물가도 뛴다"…적자 땐 인플레 심화 2025-06-22 10:36:10
통합재정수지 적자도 59조6천억원으로 불어나게 됐다. 국가채무도 1천300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49.0%에 이른다. 이는 연구에서 장기 고물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목한 '적자 중 부채 확대' 경로에 해당한다. 현재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부채 1% 늘면 물가 0.15%↑…적자 땐 장기 高인플레" 2025-06-22 06:05:14
해 국가채무는 1천273조3천억원에서 1천300조6천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나랏빚이 1천300조원을 넘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49.0%로 올라선다. 이번 연구에서 장기적인 고물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목한 '적자 중 부채 확대' 경로에 올라선 셈이다. 한은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