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아의 물개’ 故조오련,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2021-06-10 16:45:55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인의 대전현충원 안장을 결정하고 유족과 협의해 안장식 날짜를 12일로 정했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인 조오련은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천안함 유족 만나 '눈물' 이준석 "나경원 눈물과 비교하면 불쾌" 2021-06-10 13:43:08
먼저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유가족을 위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천안함 피해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당 대표가 되면 첫 일정으로 천안함 희생 장병 묘역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겠다고 재차 약속하면서 "서해를 지키다가 사망한 저와 동년배 희생자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김명일...
이준석, 천안함 피해자 만나 '눈물'…"與 모욕에 경악·분노" 2021-06-09 11:12:05
토론회에서 "당 대표가 되면 가장 먼저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유가족을 위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날도 당 대표가 되면 첫 일정으로 천안함 희생 장병 묘역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겠다고 재차 약속하면서 "서해를 지키다가 사망한 저와 동년배 희생자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병영문화 폐습 바로잡겠다" 2021-06-06 17:33:36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보훈은 지금 이 순간 이 땅에서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분들의 인권과 일상을 온전히 지켜주는 것이기도 하다”며 이 중사 사망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최근 문제가 됐던 군내 부실 급식 사례도 함께 언급하며 “군 장병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신협중앙회, 현충원 묘역정비 봉사 2021-06-06 17:20:44
신협중앙회는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의 달 맞이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협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文 현충일 추념사 "병영문화 폐습 국민께 송구" [전문] 2021-06-06 11:56:44
우리는 현충일 추념식 최초로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부산 UN기념공원을 화상으로 연결해 자유, 평화, 민주, 인류애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는 독립유공자와 참전용사, 전임 대통령들과 무명용사들이 잠들어 있고,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독립유공자와 참전용사뿐 아니라...
문 대통령 "억울한 죽음 낳은 병영문화 폐습, 국민들께 송구"[전문] 2021-06-06 10:57:06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문 대통령의 추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현충일 추념식 최초로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부산...
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임기 중 매년 참석 2021-06-06 10:34:44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래 매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왔고 이번이 다섯 번째 참석이다. 이날 추념식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정부·국회·군·18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2021-06-04 14:08:17
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생존 애국지사 20명 남짓…30일 민영주 지사 작고 2021-04-30 15:17:26
안암병원에 마련됐다. 오는 2일 오전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6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보훈처는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내고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조위금 및 영구용 태극기, 경찰 에스코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훈처에 따르면 현재 애국지사는 21명(국내 18명, 국외 3명)만 남게 됐다. 문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