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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흑자 전환 자신"…시지트로닉스, 특화에 전력반도체까지 '진격' [인터뷰+] 2024-04-17 10:25:26
수도권사무소를 열었다. 연구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수도권 사무소에는 연구원과 함께 세일즈 마케팅 인력도 상주한다. 심 대표는 일주일 중 절반은 수원에 머무르며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시지트로닉스는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한국나노기술원과 전력반도체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완주(전북)=진영기...
이노스페이스, LIG넥스원과 우주·국방 사업화 협약 2024-04-17 09:34:06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감으로써 공동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는 2025년 상업 발사를 목표로 소형 위성발사체 '한빛-나노'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에는 해외 위성 기업과 총 1250만 달러(약 174억원)의 발사 서비스 용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샤페론, 美AACR서 나노바디 이중항체 파필리시맙 포스터 발표 2024-04-17 09:29:33
Antibody) 제조에도 용이하다. 나노바디는 기존 항체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고 면역원성이 낮아 기존 항체 치료제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샤페론이 자체 개발한 파필리시맙은 기존의 PD-1/PD-L1 항체치료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암에 대한 항암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동시에 CD47 항체가 가지는...
생명연, 상처 재생 돕는 피부 오가노이드 개발…첨단 치료제 가능성 제시 2024-04-17 09:28:48
세포 내 생성돼 외부로 방출되는 나노 크기의 분비체로 조직 재생, 염증과 면역반응 조절, 항상성 유지 등에 관여한다. 또 세포외소포체 공급원으로서의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첨단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정운 선임연구원은 “새롭게 개발된 생체 외 피부 모델을 통해 질병, 노화 등 피부재생에 영향을...
아산 인투시, 美 100만 달러 특수 패널 계약...세계 시장 진출 본격화 2024-04-17 07:30:01
있다. 35나노미터(㎚) 크기의 홀(구멍)이 뚫린 패널과 유리를 특수 본딩 장치로 합착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생활 흠집이 생기지 않고 파손되더라도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체 형태의 스마트 투시 패널은 스마트 글라스를 대체할 수 있는 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투시 디스플레이 패널 적용 범위도 가전을 넘어...
미국 반도체 보조금 책정 일단락…파운드리 각축전 본격화(종합) 2024-04-16 19:27:17
나노 공정을 도입할 세 번째 팹(생산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TSMC는 이미 400억 달러를 들여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팹 두 곳을 건설 중이다. 2021년 첫 번째 팹을 착공했고, 지난해 두 번째 팹 건설을 시작했다. ◇ 애플·엔비디아 있는 미국 현지서 반도체 생산 미국 정부의 반도체 기업 지원은 첨단 반도체 공급망을...
美국방부 손잡은 삼성…엔비디아 AI칩 수주 가능성 2024-04-16 18:58:50
2나노미터(㎚) 라인까지 테일러에 들어간다는 점이 알려지며 국내에선 “삼성전자가 미국에 올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런 분석에 대해 업계에선 ‘기우’라고 일축한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반도체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미국 정부가 투자를 압박하고 있는 데다 엔비디아 등 미국 고객사들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전자소자에 활용되는 전도성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에이치머티리얼즈’ 2024-04-16 18:13:08
나노와이어 등과 같은 전도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투명하면서도 전기가 잘 흐르며, 형태가 자유롭게 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토대로 가격이 저렴하고, 물리적 변형에도 특성이 변하지 않는 차세대 스트레처블 기기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관련 전도성 소재의 경우,...
"50년 삼성 반도체 꿈의 이정표"...미래 50년 건 승부수 2024-04-16 17:44:16
2나노 미만 최선단 공정은 기술 유출 우려 등에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 생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국내외 공격적인 투자로 삼성은 2026년부터 텍사스 공장에서 4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를 생산,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와 첨단 파운드리 분야에서 정면 승부에 나설 전망입니다. 오늘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 2024-04-16 16:13:58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개발한 12나노급 32기가비트(Gb) DDR5(더블데이트레이트5) D램(사진)이 ‘2024 임팩테크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2기가비트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 1983년 64킬로비트(Kb)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32Gb D램을 개발하면서, 40년 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