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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5선 직후' 공연장 테러에 긴급회의…"부상자 회복 기원" 2024-03-23 10:32:06
연방수사위원회, 연방특수부대, 내무부 및 비상사태부 등의 수장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부상자 이송 및 치료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타티아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현지 언론에 푸틴 대통령이 "모든 이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의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22일 저녁 모스크바 북서부...
러, 우크라 에너지 기반시설 노려 대규모 공습 2024-03-22 17:22:32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흐멜니츠키에서만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자포리자에서는 6명이 부상하고 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헤르만 갈루셴코 에너지부 장관은 "적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산업을 향해 최대 규모의 공격을 감행했다"며 "지난해처럼 국가 에너지 시스템에 대규모 장애를 일으키려는 것"이라고...
'이슬람국가' 말레이, 성소수자 소재 영화 금지…"LGBTQ 불인정" 2024-03-22 12:31:57
더스타에 따르면 사이푸딘 나수티온 이스마일 내무부 장관은 전날 의회에서 영화검열위원회 권한 강화 방침을 밝히며 LGBTQ 생활 방식을 조장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는 상영 허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산주의, 이슬람 증오, 이슬람 신앙에 반하는 요소를 포함한 영화도 상영 불가라고 밝혔다. 사이푸딘 나...
멜로니 伊총리, 딥페이크 음란물에 10만유로 손해배상 소송 2024-03-20 03:07:33
변호인은 멜로니 총리가 승소 금액 전부를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내무부 기금에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동영상은 미국 포르노 사이트에 게시돼 몇 달 동안 온라인에 머물렀으며 전 세계 사용자들이 수백만 번 조회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러 대선 마지막날도 우크라 접경지 포탄·로켓 '맞불' 2024-03-18 09:42:08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인 자포리자주 베르댠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선거 관리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벨고로드에서도 우크라이나 포격이 이어져 한 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다. 사망자는 16세 소녀로, 우크라이나 포격으로...
'5선 의원'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 별세 2024-03-17 18:40:33
내무부 차관, 중앙정보부 차장을 역임하고 1980∼1982년 내무부 장관에 임명됐다. 12∼16대 5선 의원을 지냈고 김영삼 대통령 정부 말 1997년에 두 번째로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인이기도 하다. 고인의 외동딸이자 김승연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씨는 2022년 8월9일 암 투병 중 세상을 떠...
영국, 中겨냥 공무비자 발급 제한 검토하나…中 관영매체 '발끈' 2024-03-15 11:05:43
영국 내무부와 외무부는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한 듯 보도에 대한 확인이나 논평을 거부하고 있다. 중국 당국도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 매체들이 먼저 발끈하고 나섰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5일자 칼럼에서 "중국인에 대한 공무 비자 제한으로 영국은 스스로...
지중해서 이주민 보트 표류사고…최소 60명 사망 추정 2024-03-15 00:55:30
자국에 들어오는 불법 이주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탈리아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바다를 건너 이탈리아에 도착한 이주민은 5천9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9천937명과 비교해 70% 가까이 감소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국, 망명심사 탈락 이주민에 "르완다 가면 최대 500만원" 2024-03-13 20:43:47
영국에서 내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영국 내무부는 기대한다. 대상자는 난민 심사에서 탈락한 모든 이주민이다. 지난해 난민 신청이 거부된 이주민은 3만967명이었다. 망명 신청자의 신병을 르완다로 인도하는 르완다 정책 관련 법안은 상원에서 대폭 수정을 요구하면서 하원으로 돌아갔다. 정부는 이달 안으로 법안 처리를...
갱단 활개로 무법천지 된 아이티서 총리 사퇴키로(종합) 2024-03-12 16:20:38
정계에 입문해 사회노동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 등을 역임한 앙리 총리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되기 이틀 전 차기 총리로 지명됐다. 정식 취임 전 모이즈 대통령이 숨지면서 당시 국정 책임을 맡던 클로드 조제프 임시 총리와 권력 다툼을 벌인 끝에 취임한 앙리 총리는 조속한 선거를 약속했으나, 같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