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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김정숙-멜라니아, '평창의 고요한 아침' 茶 마시며 내조외교(종합) 2017-11-07 17:21:42
알려졌다.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녹지원에 도착해 공식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환영식이 끝난 후 어울려 놀다가 녹지원에 온 두 사람을 만난 어린이들은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를 에워싸고 반갑게 인사했다. 어린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멜라니아 여사...
[ 사진 송고 LIST ] 2017-11-07 17:00:01
11/07 16:48 서울 사진부 방명록 남기는 트럼프 11/07 16:48 서울 배재만 녹지원 거니는 한미 정상 11/07 16:48 서울 배재만 백악관 관계자와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11/07 16:48 서울 진성철 평창동계올림픽 로고 앞에 선 멜라니아 여사 11/07 16:49 서울 배재만 본관으로 이동하는 한미 정상 11/07 16:49...
멜라니아, 트럼프와 스킨쉽 `깜짝이야`...움직임이 `화보` 2017-11-07 13:08:47
녹지원에 도착하면 공식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미8군·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20명은 환영식이 끝난 후 어울려 놀다가 녹지원에 오는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 두 여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자신들을 맞이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김정숙 여사의 '내조외교'… 멜라니아 여사에 직접 만든 곶감초콜릿 대접 2017-11-07 10:24:51
소정원을 함께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길 예정이다. 녹지원으로 이동한 양국 정상 부인들은 한·미 양국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목도리를 선물한다. 어린이 환영단은 서울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미9군·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20명으로 구성됐다.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상춘재로 자리를 옮겨...
[트럼프 방한]김정숙-멜라니아, '평창의 고요한 아침' 茶 마시며 내조외교 2017-11-07 10:00:05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녹지원에 도착하면 공식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미8군·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20명은 환영식이 끝난 후 어울려 놀다가 녹지원에 오는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 두 여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자신들을 맞이해준...
김정숙 여사, '장애인 자녀 위해 무릎 꿇은 엄마들' 만나 2017-11-04 16:34:15
관람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와대 관람코스인 녹지원으로 나가 이들을 맞이했다.김 여사는 일일이 장애인 부모와 학생들의 손을 잡았으며 "잘 오셨다. 신경 많이 쓰겠다"고 격려했다. 장애인 학생들이 청와대 경내를 충분히 관람할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김정숙 여사, '장애인 자녀 위해 무릎 꿇은 엄마들' 만났다(종합) 2017-11-04 16:15:07
관람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와대 관람코스인 녹지원으로 나가 이들을 맞이했다. 김 여사는 일일이 장애인 부모와 학생들의 손을 잡았으며, "잘 오셨다. 신경 많이 쓰겠다"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또 장애인 학생들이 청와대 경내를 충분히 관람할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
김정숙 여사, '장애인 자녀위해 무릎 꿇은 엄마들' 만났다 2017-11-04 14:12:20
관람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와대 관람코스인 녹지원으로 나가 이들을 맞이했다. 김 여사는 일일이 장애인 부모와 학생들의 손을 잡았으며, "잘 오셨다. 신경 많이 쓰겠다"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또 장애인 학생들이 청와대 경내를 충분히 관람할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
대통령 집무실 찾은 靑 출입기자들…文대통령과 '찰칵'(종합) 2017-08-18 17:52:48
게 특징 같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창밖의 녹지원을 가리키고는 "여기가 뷰(경관)가 제일 좋다"면서 "(청와대 관람객이) 여기에 와서 사진을 찍고 본관에 가서 그런지 상당히 와글와글하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출입기자들은 이날 비서동인 여민 1∼3관을 모두 돌아보면서 평소 청와대 직원들이 근무하는 환경을 잠시나...
靑회동서 기업인들 '민원' 쏟아내…文대통령 '듣고·묻고·공감' 2017-07-27 22:58:27
'지시적인' 발언을 일절 자제했다. 청와대 녹지원에서 20여 분간의 '호프타임'으로 긴장을 내려놓은 기업인들은 상춘재 실내에서 이어진 '본게임'에서는 준비해온 말들을 빠뜨리지 않았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골목상권과 상생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