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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장관, 사과농가와 꽃가루은행 찾아 생육관리 점검 2024-04-21 17:01:37
=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21일 경북 문경지역 사과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과수 꽃가루 은행을 찾아 생육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사과 최대 주산지인 경북 일대가 사과꽃 만개기를 맞아 과수 꽃가루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수분(授粉) 작업에 애쓰고 있는...
“지자체·주민 농촌계획 세우면 5년간 최대 300억 지원” 2024-04-21 11:23:50
‘재구조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존에는 농촌 정책을 펼칠 때 ‘공간’이란 개념이 거의 없었다”며 “개별사업 단위로 정부가 지원하다 보니 지자체간 사업이 중복되거나 농촌 지역의 전반적인 공간 구성을 간과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촌 공간을 주거·산업·축산·공장·융복합 산업...
농식품부, 반려동물 표준 진료 절차 고시 2024-04-21 11:00:07
이를 권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권장 표준 진료 절차 20종을 고시했으며 내년 초까지 항목을 100종으로 늘릴 예정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체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농식품부,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농업인 4413명 선정 2024-04-21 11:00:07
농식품부,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농업인 4413명 선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신설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업인 4천413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이...
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2024-04-21 11:00:05
시·군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의 지침이 된다. 농식품부는 공간 정비와 재생 지원 농촌 지역을 지난해까지 68곳에서 2033년까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신규 창업 중 농촌 지역 비중을 지난해 20%에서 2033년 25%로, 농촌 관광·방문율은 같은 기간 55%에서 65%로 각각 높이기로 했다. 각 시·군은 이번 방침에 따라...
농식품부 "'고양이 급사' 관련 사료 검사중…특이사항 없어" 2024-04-19 18:10:12
등을 조사 중이다. 농식품부는 추후 이상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 중단, 폐기 등의 조처를 내릴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조사 필요성이 제기된 사료 제조업체 5곳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조 공정과 관련 서류 등을 점검한 결과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양이가 다리 절더니 갑자기 죽었어요"…공포에 떠는 집사들 2024-04-19 08:14:23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농식품부 산하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문제로 지목된 제조원에서 생산해 시중에 유통 중인 사료를 무작위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의심 사료들은 판매도 중단된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정밀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나올 전망이다. 한편 문제의 사료 제조사로...
폐기된 양곡법보다 개악…매년 농가 입김 따라 지원금 결정 2024-04-18 18:38:22
것은 같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이 쌀 생산을 유지할 강력한 동기가 부여돼 공급 과잉 구조가 심화할 것”이라며 “수입에 의존하는 밀, 콩 등의 생산 확대를 위한 작물 전환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기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으로, 30년 전에 비해 반 토막 난 상황에서 쌀의 공급...
양곡법 대안으로 '소득 보장보험' 꺼낸 정부…사과·배도 포함 추진 2024-04-18 18:36:49
더 증가한다. 농식품부는 국민 식생활 중요도 및 식량안보와 관계 깊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보장보험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다른 제도에 관련 데이터가 누적돼 있는 사과와 배는 중장기적으로 수입보장보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농식품부, 양곡법·농안법 개정 반대 표명…"쌀 공급 과잉 심화" 2024-04-18 13:44:18
직회부…농식품부 "막대한 재정 소요로 농업 발전 저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국회에서 의결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양곡법과 농안법...